만경대61 북한산 산행('25.06.24) 흐리고 비 소식이지만 폰하나 들고 북산산 백운대로 나섰다평일에다 비소식까지 있어 오후 주차장엔 빈자리가 있다쉬엄쉬엄 오르지만 땀은 흐르고 이제 산행은 예전 같지 안고 힘이 들어 쉽게 나서지 않지만 젊어서부터 산을 너무나좋아하였기에 산행에 매력에 버리지 못하고 있다. 무릎 보호를 위해 무리하지 않고 관리를 잘해야 할 듯하다. 2025. 6. 25. 북한산 운해사냥 ('24.04.25 백운대) 금년 들어 백운대에서 첫 운해를 운해 사냥꾼 이필운님과 함께하여 마음 조이며 긴 기다림 끝에 조금은 아쉬웠지만 첫 운해를 보는 것으로 만족하였다. 운해는 넘쳐 도봉산,수락산,불암산은 끝내 보여 주지 않고 시간이 지나며 기온이 올라 운해는 사라졌다 짙은 안개로 바위가 미끄러울텐데도 뜀바위를 넘나 드는 용감한 분들 이젠 모두가 일기 전문가 인듯 어찌 운해를 예감 하고 만이들 백운대에 오른듯하다 작년에 보고 이날 새해 들어 처음 만나 서로 반갑게 인사도 나누고 간식도 나눠 먹기도 "과유불급" 이라 했던가 멀리 문수봉,보현봉 등이 작은 섬으로 변하면 더 없이 좋았을 텐데 용감한 자만이 점프 2024. 4. 25. 노적봉에 올라 ('23.10.18) 딱 1년만에 오른 노적봉이다 작년에도 단풍이 곱게 들었을때 올랐는데 이날도 적당하게 이쁘게 들었다 단지 해가 구름속에 숨어서 사진은 이쁘게 나오지 않은게 아쉬웠지만 한참을 하이퍼랩스도 촬영하며 시간을 보내다 또 다음을 기약하고 하산하였다. 암릉 사이 사이 단풍이 잘 들었다 노적봉 정상에서 내려다본 나폴레옹 모자는 나무에 가려서 잘 보이지 않는다. 우측 원효봉 노적봉 경사면 단풍과 우측 원효봉,염초봉 노적봉에서 하산하여 백운대 방향으로 가면서 노적봉 과 해넘이 2023. 10. 19. 북한산 단풍 ('23.10.18) 매년 이맘때 단풍철이면 갈곳이 많아 몸이 둘이었음 하다 어제는 도봉산, 오늘은 북한산, 서울 근교에 이런 명산이 있다는게 서울 거주자로서 넘 혜택을 많이 받는다. 지금 북한산의 단풍은 도선사 위쪽에는 알맞게 들어 지금 꼭 가볼만하다 이날은 단풍은 좋았는데 하늘은 구름이 잔뜩해 단풍이 화려하게촬영은 못 하였지만 대신 바람도 살랑 살랑 불어줘 산행하기 아주 좋은 날씨였다. ▣ 산행코스 : 백운대탐방지원센터 - 도선사 - 용암문 - 노적봉- 위문- 하루재 - 백운대탐방지원센터 도선사에서 이곳 용암문 까지 약 40' 소요 위쪽 바위가 노적봉 정상이다 노적봉 가는 등로상에는 이렇게 붉게 물든 단풍이 발걸음을 가볍게 한다 노적봉에서 한참을 사진촬영하고 하산하여 위문으로 가면서 노적봉 우측으로 지는 해 노적봉 조망이.. 2023. 10. 19. 북한산 단풍 ('23.10.15 만경대) 북한산 정상부 어느새 단풍이 들었다 정상부는 지금이 절정이 아닐까 생각된다. 2023. 10. 16. 만경대 소나무 ('23.10.15 북한산) 백운대에서 오랜 시간 지루 하기도 하고 만경대에서 바라본 백운대,인수봉을 담기 위해 만경대로 와 뒤편 만경대 명품소나무도 담아 보았다. 좌측 아래 망경봉 솔잎에도 노란 단풍이 들었다 중앙 도선사가 운무에 쌓여 있다 2023. 10. 16. 북한산 여명,일출 ('23.10.15 백운대) 날씨만 청명 하였음 환상에 여명,일출과 어우려진 멋진 운해가 되었을텐데 박무로 많이 아쉬웠다. 06:19' 중앙 수락산과 우측 불암산이 섬으로 변하였지만 흐릿하게 보인다 좌측 불암산 06:55' 섬으로 변한 수락산,불암산이 조금 선명하게 보인다 2023. 10. 16. 북한산 노을 ('23.09.22 만경대) 2023. 9. 23. 운해 쓰나미 ('23.09.17 백운대) 2023. 9. 17. 백운대 에서 아침을 열며 ('23.09.11) 아침 저녁으로 많이 선선해 졌다 하지만 렌턴불 밝히고 오르는 산행 아직은 땀이 흐르고 습도가 있어서 그런지 후덥지근하다. 한주에 시작 월요일 이라 백운대를 오르는 산객이 별로 없을줄 알았는데 꾸준히 오르 내리고 특히 외국인들도 자주 볼수있다. 일출은 아예 기대 하지 않고 올랐지만 일출 시간이 한참 지난 후에야 머리 위에서 잠시 나타 나고 하늘도 열릴듯 하다 만다 언제나 처럼 멋진 여명,일출,운해는 담지 못해도 아침 신선한 공기 마시며 운동 잘했다 생각하며 하산길에 오른다. 05:34' 하늘이 열리다 말다 하며 하산 하려는 마음을 붙잡은다 06:54' 일출 시간이 한참 지난후에야 햇님이 잠시 빵긋한다 아버지와 아들,딸 한 가족인듯한 외국인 2023. 9. 11. 파란하늘, 흰구름, 운해 ('23.08.31 백운대) 절기상 가을 이라 하지만 이날 예보엔 북한산 흐림에 습도90% 은근히 운해는 기대 하였으나 가을 하늘처럼 파란 하늘에 흰구름 거기에다 적절이 서풍에 운해는 흐르며 멋진 장관을 연출해 주어 통상 해가 뜨고 나면 하산 하는데 하산 하려면 또 다른 모습에 촬영소재가 나타나 발길을 붙잡아 한동안 멋진 인생샷 담는 모습도 촬영하며 머물다 하산하였다. 인생샷을 남기려 멋진 포즈를 로우 앵글로 담았더니 몇 cm는 더 커 보인듯 노적봉 뒤로 문수봉,대남문 인수봉 방향 2023. 9. 1. 밀려오는 운해 ('23.08.31 백운대) 시간이 지나며 파란 하늘도 나타 나고 서풍에 밀려오는 운해를 한참을 셔터를 누르며 즐기는 시간이었다. 2023. 9. 1. 이전 1 2 3 4 ··· 6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