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운봉33 도봉산 산행('25.04.20) 전날 비가 내리고 모처럼 쾌청한 날씨에 집에만 있기엔 몸이 들썩들썩어딜 갈까 생각하다 최근 도봉산 산행 한지 오래되어 김밥하나 사들고나섰다. 일요일 에다 산행하기 좋은 날씨에 많은 산객들로 입구가 복잡할 정도이다. 언제나처럼 시간에 구애받지 않고 샤방 샤방 정상까지 연록으로 물들기 시작한 도봉산 산행을 하며 땀 좀 흘리고 왔다. ▣ 산행코스: 도봉산역-천축사-마당바위-신선대-명품송-주봉-문사동계곡- 승원사-구봉사-도봉산역 지금 이때쯤이면 연록으로 물들기 시작으로 눈이 시원하다 잠깐 천축사에 들려서 언제나처럼 이곳 신선대에는 인증사진 촬영 하는 산객들로 차례를 기다리기도 한동안 이곳 명품소나무 많이 찾았던 곳이다 예전에 새벽 산행으로 운.. 2025. 4. 21. 포대능선 포인트에서 ('24.02.25) 도봉산에 오르면 정상인 신선대 보다 이곳 Y계곡 시작점인 포대능선 포인트에서 많은 시간을 보내며 촬영 하지만 이날도 이곳에서 하늘이 열리기를 기다리면서 1시간 이상을 보내며 나름 정성으로 담아 보았다. 잠시 이런 하늘도 열리기도 하였다 2024. 2. 27. 도봉산 여명,일출('23.10.20) 예보상 습도 60% 바람이 제법 분다는 예보에도 정상봉우리 들에 단풍이 시들기전 담아 보겠다고 이른 새벽 나섰지만 그동안 멋진 운해와 함께 담아본 경험으로 보아 운해가 없으니 안고없는 찐빵이란 말처럼 전혀 감흥이 없지만 도봉산에 주요 포인트 이곳 저곳을 다니며 담고 포대능선 따라 망월사 뒤편 능선으로 가서 멋진 구름과 함께 많이 시들었지만 구절초를 담고 망월사로 하산하며 알맞게든 단풍을 담으며 긴 시간을 도봉산에서 보내고 왔다. 06:13' 06:55' 2023. 10. 21. 도봉산 신선대에서('23.05.30) 많이 아쉬운 날이다 여명 시간에 이런 운해가 펼쳐져야 그런 대로 좋을 텐데 해가 뜨고 나서 이런 부족하지만 운해가 펼쳐서 별 감동으 주지 못하였다. 06:24' 06:29' 06:32' 06:37' 06:40' 이곳 신선대에서 아는 산 사진가 몇분을 만나 한참을 애기 하고 놀다 하산 07:49' 신선대에서 내려 와 다시 Y계곡 포인트로 와서 휴식후 하산 미속도 촬영 2023. 5. 31. 도봉산 진달래꽃 마중 산행(23'.04.09) 진달래꽃 만발한 도봉산이 궁금하여 오랫만에 점심후 나섰는데 휴일이라서 일까 입구엔 산행하고 하산 하는 상춘객들이 도로를 꽉 메울 정도다 계획은 은근히 멋진 노을도 기대 했지만 하늘이 도와주지 않아 노을이라고 할수 없는 너무나 평범 한 노을에 그냥 산행하는것으로 만족 해야만 한 산행이었다. *산행코스 : 도봉산역 - 녹야원 - 다락능선 - 민초샘 - 자운봉 - 명품소나무 - 에덴의동산 - 도봉산역 (8.7km, 5:50'소요) 도봉산 입구 상가지역을 지나며 하산하는 산객들이 많아 비교적 한가한 녹야원 코스로 오르며 예전 암자터? 다락능선 동굴 포인트 진달래꽃이 많지않아 기대이하 동굴포인트 앞쪽에서 멀리 우이암 과 북한산 도봉산 정상군이 조망이 좋은 전망바위에서 원래 계획은 민초샘 위로 위회하여 도봉 주능선.. 2023. 4. 10. 도봉산 설경산행 (22'.12.16) 모처럼 도봉산에 5cm 이상 눈이내려 날씨는 춥지만 멋진 설경이 눈에 아롱거려 아침을 먹고 산행에 나섰다 그런데 바닥엔 눈이 많이 쌓여 있는데 나무 가지엔 바람이 불어서 다 떨어지고 눈꽃은 아쉽지만 볼수 없어 아쉬운 산행이었지만 미세먼지도 없고 운동하는것으로 만족해야만 하였다. ◈ 코스 : 원도봉탐방안내소 - 덕재샘 - 망월사갈림길 - 민초샘 - 포대능선전망대 - Y계곡 - 신선대 - 원점회귀 들머리 원도봉탐방안내소 제 1쉼터 덕재샘 망월사 갈림길 삼거리(제2쉼터) 제 3쉼터 민초샘 도봉산 주능선 포대능선 전망대에서 Y계곡 진입전 Y계곡 진입하여 앞서가는 산객 Y계곡 중간쯤에서 뒤돌아 보며 즐겨찾는 포인트에서 신선대 정상에 올라서서 신선대 정상에서 바라본 양평쪽에는 약간에 운해가 잔잔히 남아 있기도 새벽.. 2022. 12. 16. 도봉산 단풍산행(22'.10.22) 날씨는 약간에 미세먼지에 하늘도 좋지 않지만 절정에 단풍을 보기 위해 나섰다 생각했던 대로 단풍은 예년에 비해 곱고 지금이 절정이 아닌가 쉽다 수 없이 오르 내린 산이지만 갈때마다 새로운 느낌으로 언제나 처럼 나서길 잘했다 생각되고 곱게 물든 단풍속에서 한나절 산행 행복한 시간이었다. ▣ 코스 : 도봉산역 - 은석암 - 다락능선 - 포대능선전망대 - Y계곡 - 신선대 - 석굴암 - 산악구조대 - 광륜사 - 도봉산역 앞부분 해골바위 와 도봉산정상 오랫만에 해골바위에 올라 보기도하고 망월사 주변 단풍이 절정이다 포대능선과 좌측 자운봉 도봉산 주능선 멀리 북한산 과 아래 석굴암 날씨만 청명하였음 단풍이 한층 돋보였을 텐데 날씨가 아쉽다 단풍이 아름다워 한참을 머물며 비슷한 구도에 사진들 여러컷 담아 보았다 2022. 10. 22. 비 소식에 도봉산에(22'.07.22) 예보를 보니 오후 비내리고 그침으로 나와 비내리고 그치면 혹시나 먼가 보여 줄듯하여 습한 날씨 땀 흘리면서 힘들게 올랐는데 한동안은 안개로 사방이 자욱 하고 잠시 비도 내린듯 하더니 잠깐이었으나 무지개도 피고 하늘이 열어줄듯하여 기다렸지만 날이 어두워져 아쉬움을 뒤로 하고 발길을 돌렸다. 이런 순간도 잠시 의정부 호원동 쪽에 생각지도 않은 무지개가 나타난다 타원으로 이어 지기를 바라지만 마음뿐 그 나마도 사라지고 만다 호원동쪽엔 쌍무지개도 필듯하더니 더 이상 진행되지않고 바람과 함께 안개도 몰려오고 북한산은 아예 덮혀 버리고 보이지도 않는다 명품송쪽은 어떨까하고 갔었지만 이곳도 안개가 밀려왔다 사라 지기를 반복하고 안개는 기온이 높아 아래로 내려 앉지않고 위로 흩어져 버리고 날이 어두워져 하산. 2022. 7. 23. 도봉산 안개속에서(22'.05.27) 안개속에서 10시간을 그래도 실망하지 않았다 그저 산이 좋으니. . . 하산할 무렵 하늘이 열리기 시작이다 2022. 5. 28. 신록에 도봉산(22'.05.07) 신록으로 물들기 시작한 도봉산, 예보상 날씨는 좋지 않지만 이른 아침을 먹고 원도봉 탐방안내소를 06:20분경 통과하여 13:00 시경 하산으로 산에서 걷고싶으면 걷고 쉬고 싶으면 쉬며 머문시간이 7시간 가까이 되지만 전혀 지루함을 느끼지 못함은 난 역시 산체질인가 보다. 바람불고 산행하기 좋은 날씨 오늘도 도봉산에서 나만에 힐링에 시간이었다. ▣ 산행코스:원도봉탐방안내소-망월사-도봉주능선-Y계곡-신선대-Y계곡우회-포대능선전망대-명품소나무-다락능선- 심원사-원도봉탐방안내소 원점회귀. 망월사 해탈문 도봉주능선 산불감시초소 Y계곡을 올라서서 Y계곡 포인트에서 하늘이 좋아질듯 뭔가 보여줄듯하다 구름은 사라진다 신선대로 올라서 명품소나무 포인트에서 포대능선 전망대에서 다락능선으로 내려서며 다락능선으로 내려와서 .. 2022. 5. 7. 도봉산 산행(22'.02.19) 2022. 2. 19. 도봉산 산행(22'.01.23) 오늘 미세먼지 나쁨 단계 그러나 어차피 미스크 쓰고 다니는데 미세먼지 쯤이야하고 운동삼아 도봉산 샤방 샤방 다녀왔다. ◈코스: 원도봉탐방안내소-덕재샘-망월사갈림길-민초샘-Y계곡우회-도봉산정상포인트-도봉주능선- 망월사-원도봉탐방안내소 2022. 1. 23. 이전 1 2 3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