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봉산76 도봉산 산행('25.04.20) 전날 비가 내리고 모처럼 쾌청한 날씨에 집에만 있기엔 몸이 들썩들썩어딜 갈까 생각하다 최근 도봉산 산행 한지 오래되어 김밥하나 사들고나섰다. 일요일 에다 산행하기 좋은 날씨에 많은 산객들로 입구가 복잡할 정도이다. 언제나처럼 시간에 구애받지 않고 샤방 샤방 정상까지 연록으로 물들기 시작한 도봉산 산행을 하며 땀 좀 흘리고 왔다. ▣ 산행코스: 도봉산역-천축사-마당바위-신선대-명품송-주봉-문사동계곡- 승원사-구봉사-도봉산역 지금 이때쯤이면 연록으로 물들기 시작으로 눈이 시원하다 잠깐 천축사에 들려서 언제나처럼 이곳 신선대에는 인증사진 촬영 하는 산객들로 차례를 기다리기도 한동안 이곳 명품소나무 많이 찾았던 곳이다 예전에 새벽 산행으로 운.. 2025. 4. 21. 도봉산 산책 ('25.02.01 보문능선) 바람도 없고 봄날처럼 화사한 날이다집에만 있기에 무료하여 점심 후 도봉산으로 가서 가볍게 산보 삼아 보문능선으로 올라 선인대 조망이 좋은 지점까지 샤방 샤방 가는데도 땀이 끈끈하게날 정도다 그도 그럴 것이 3일이 입춘이니 절기는어김없다. 하산은성불사코스로 내려왔다. 능원사를 지나며 천진사 구봉사 이번 겨울 들어 습설이 또 많은 눈이 내려 멋진 소나무들이 부러지고 휘어지고 2025. 2. 2. 문사동 계곡 ('25.01.19 도봉산) 도봉산엔 폭포가 없지만혹시나 하는 마음에 문사동계곡으로 가서빙벽이나 고드름을 촬영 할까 하고가서 잠시 걷고 왔다. 여름철 비 내린다음에 이곳 폭포도 장관이다 얼었던 얼음이 최근 기온이 올라 서서히 녹는 듯, 봄이 오는 소리로 들린다 2025. 1. 20. 도봉산 설경산행('24.12.21) 지방엔 눈이 많이 내렸다 한데눈길 위험해 가지는 못하고 가까운 도봉산을 택하고마음먹고 도시락으로 보온병에 호박죽까지 준비하여 도봉동에서부터 오르는데 눈은 많이 쌓이지는 않았지만 설경은 그런대로 좋아 가다 쉬면서 사진도 촬영하고 완전 느림보 산행으로오르지만 오랬만에 긴 산행으로 힘은 들어도 겨울산행에 묘미를 느낀 날이었다. 도봉산 탐방지원센터를 지나 서원교를 지나며 아직은 이곳저곳 단풍잎이 많이 남아 있지만 유독 빨간 단풍잎이 이뻐서 천축사 일주문을 지나며 전국 어느 사찰도 그렇지만 천축사 이곳은 정말 명당일 듯 뒤로 선인봉이 떡 버티고 있다 마당바위 도착 신선대 아래 신선대 철 난간을 잡고 오르기 전 신선대에 오르고 나서 이곳은 바람으로 소나무 잎에 상고대가 피었다 .. 2024. 12. 23. 도봉산 단풍산행('24.10.25) 최근 3번째 찾은 도봉산 단풍이 이쁠줄 알았는데 벌써 타버린 것도있고 색감이 곱지 않다 물론 이날은 날씨가 흐려 빛이 없어서 이기도 하지만 이상 기온 탓일까 생각 같지 않게 대체로 좋지 않은 편이지만 주 목적은 운동삼아 산행 이기에 좋은 공기 마시고 자연 속에서 힐링 하였다 생각한다. * 산행코스: 원도봉탐방안내소-망월사-산림감시초소-민초샘-망월사 갈림길 - 원도봉탐방안내소 15:16' 들머리 원도봉탐방안네센터 입구 쌍용사 두꺼비바위 덕재샘 옆 폭포 16:07' 망월사 갈림길 16:23' 망월사 도착 16:47' 도봉주능선 도착 16:51' 산림감시초소 도착 . 절벽 아래 구절초 시가가 늦어 많이 시든 상태다 산림감시초소 내가 좋아하.. 2024. 10. 26. 도봉산 단풍 ('24.10.19) 도봉산에 단풍이 궁금하여 혼자 집에서 10시경 나서 쉬엄 쉬엄오르는데 예상대로 아직 단풍은 이르다. 그러나 만월암 에서 부터는 단풍이 곱게 물들어 어찌 보면 정상부 단풍은 지금이 절정이지 않을까 생각될 만큼 시든잎 하나 없이 깨끗하게 물들어 있다 몇일 지나면 정상부 단풍은 시들지 않을까 생각 된다.도봉산정상부 명소는 모두 들려 오랬만에 긴 산행을 하고왔다. ♣ 산행코스: 도봉탐방안내소-만월암-포대능선-신선대-명품소나무 - 에덴의동산-문사동계곡-도봉탐방안내소 만월암 위 나무계단을 오르며 단풍이 덜 든듯 하지만 이곳 단풍이 절정일때는 자운봉 북사면 단풍은 좀시든다 가파른 나무 계단을 오른후 포대능선을 오르며 포대능선 전망대 바로 아래에서 포대능선 전망대.. 2024. 10. 20. 포대능선 포인트에서 ('24.02.25) 도봉산에 오르면 정상인 신선대 보다 이곳 Y계곡 시작점인 포대능선 포인트에서 많은 시간을 보내며 촬영 하지만 이날도 이곳에서 하늘이 열리기를 기다리면서 1시간 이상을 보내며 나름 정성으로 담아 보았다. 잠시 이런 하늘도 열리기도 하였다 2024. 2. 27. 도봉산 주능선 설경 ('24.01.10) 신선대에서 도봉산 주 능선을 따라 망월사 뒤 산불감시초소까지 가면서 설경 촬영. 하트바위라 불러 본다 망월사 뒤편 능선 산불감시초소 함께한 산 사진팀 2024. 1. 11. 도봉산 신선대에서 ('24.01.10) 우측 상단 멀리 사패산 정상이 운해에 갇혀 있다 2024. 1. 11. 아침빛 상고대,설경 ('24.01.10 Y계곡 포인트) Y계곡 암릉 멀리 백운대,인수봉 아래에도 운해가 차 있다 2024. 1. 11. 도봉산 일출 ('24.01.10 포대능선) 07:52' 이날 연부로 인하여 운해가 깨끗하게 보이지 않아 아쉬운날, 좌측 하단 다락능선에는 운해가 서서히 몰려 오기도. 좌측 수락산은 섬으로 변하고 떠오르는 해 바로 아래가 불암산인데 묻혔다 08:02' 08:07' 2024. 1. 11. 도봉산 여명 ('24.01.10 포대능선) 갑진년 새해 들어 처음으로 예보상 습도 90% 에 날씨 맑음으로 은근히 기대 하고 04:00'원도봉 주차장 에서 산 사진팀3명이 만나 산행시작,등로 초입부터 전날 내린 눈이 녹지 않아 제법 조심 하며 오르며 연신 뒤돌아 보며 운해가 차나 보지만 그져 뿌연 하늘이라서 오늘도 헛탕치며 운동 하는것으로 만족해야 하나 하고 도봉 주능선에 올라서서 내려다본 의정부,상계동 지역에 제법 운해는 차기 시작이었으나 미세먼지로 운해는 깨끗하지 않다. 그래도 꽝은 아니라 생각하고 포 대능선 전망데크로 가는 오르는 능선 좌,우로 상고대가 제법 피어 힘든 발걸음이 힘든줄 모르고 포대전망데크로 가서 여명을 담고 바로 Y계곡 초입으로 가서 운해와 함께 여명과 일출을 담았다. 06:58' 포대능선 전망대 데크에서, 운해는 서서히 차.. 2024. 1. 11. 이전 1 2 3 4 ··· 7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