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3번째 찾은 도봉산 단풍이 이쁠줄 알았는데 벌써 타버린 것도
있고 색감이 곱지 않다 물론 이날은 날씨가 흐려 빛이 없어서 이기
도 하지만 이상 기온 탓일까 생각 같지 않게 대체로 좋지 않은 편이
지만 주 목적은 운동삼아 산행 이기에 좋은 공기 마시고 자연 속에
서 힐링 하였다 생각한다.
* 산행코스: 원도봉탐방안내소-망월사-산림감시초소-민초샘-망월사
갈림길 - 원도봉탐방안내소
15:16' 들머리 원도봉탐방안네센터 입구 쌍용사
두꺼비바위
덕재샘 옆 폭포
16:07' 망월사 갈림길
16:23' 망월사 도착
16:47' 도봉주능선 도착
16:51' 산림감시초소 도착 . 절벽 아래 구절초 시가가 늦어 많이 시든 상태다
산림감시초소
내가 좋아하는 포인트 경사면에 단풍이 곱게 들었다
주 능선을 따리 가면서
우측 높은 봉우리 이동통신중계탑 과 그 뒤 포대는선 전망데크가 살짝 보인다
주 능선 에도 단풍이 잘 들었지만 일부는 시들고 떨어진 단풍나무도 많았다
17:34' 민초샘 갈림길 이곳에서 정상까지 700m 이지만 노을도 별로일듯 하여 민초샘으로 하산
17:37' 민초샘
단풍터널 내려 가면 제3쉼터다
아래 제3쉼터
17:55' 망월사 갈림길 도착
18:13' 의정부 장암동 "아일랜드 케슬호텔" 조명이 화려 하다
이곳 쉼터에서 원도봉 주차장까지 약 20' 소요 된다
혼자 산행하다 보니 많이 쉬지 않았지만 사진 촬영 하는 시간이 쉬는 시간이다
전체 3시간 21분 산행중 앉아서 쉬는 시간은 약 18분 정도 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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