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궁·사찰·고택169 봄 도피안사('25.04.23 철원) 전날 비가 내리고 모처럼 공기도 깨끗하고 하늘도 파란 하늘에 흰구름도둥실, 날마다 이런 날이면 매일 야외활동 할 것 같다 봄철 이곳 도피안사는 두번째 이지만 조금 일찍 왔으면 봄꽃이 이뻤을 텐데 꽃들은 조금 시들었 어도 방문객이 없는 고요한 사찰을 기도하는 마음으로 발걸음도 사뿐 사뿐 경내 한 바퀴 돌았다. 2025. 4. 26. 현충사에 가을('24.11.17 아산) 난장 처럼 북적이는 곡교천 은행나무길을 벋어나 현충사로갔는데 이곳 단풍이 곱게 물들기도 하였지만 마침 이때 부터하늘이 열리고 오후 빛 곱게 물든 단풍나무들이 아름 다웠다. 봄에는 홍매화로 가을엔 감이 빨간 감이 사진 소재로 운치 있다 애기 단풍이 지금 절정인듯 하다 멀리 곡교천 은행나무길 끝 부분이 보인다 어안렌즈로 담아 보았다 2024. 11. 21. 수종사에 가을('24.11.15) 2024. 11. 19. 종묘 탐방 ('24.11.13) 왕이 생활 했던궁궐은 자주 가지만 역대 왕과 왕비,그리고 황제와 황후의 신주를 모시고 제사를 지내는 국가 최고의사당인 종묘는 3년만에 가게 되었다, 3년전 이곳에 단풍도좋아 단풍도 볼겸 갔었는데 이번엔 자유 관람이 아니라 해설사의 설명을 들으며 관람을 하게 되었다. 입구 "외대문" 들어 가자 나타나는 연못 종묘에 주 건물이라 할수 있는 "정전"으로 국내 목조건물로가로가 제일 긴 건물이라 한다 가로 길이가 101 m 라 한다정전 은 현재 공사중으로 다가 갈수 없었고 내년에 공사가 끝난다 한다 "양녕전"정전에 모시지 못한 왕과 황제 15위 와 왕비와 황후 17위 가 모셔져 있다 한다 전시실 내부 제례는 매년 5월 첫주 일요일과 11월 첫주 토요일에 제례를 지낸다 한다 신주 2024. 11. 18. 가을 공세리 성당('24.11.11 아산) 가을 아산은 가볼곳이 노랗게 물든 곡교천은행나무길 과현충사 단풍,또 이곳 공세리 성당을 연계하여 여행 하기좋은 지역이다. 친구들과 3박4일 일정에 출사여행을 이곳 공세리 성당을 마지막으로 함께하여 줄거운 시간을마무리 하였다. 2024. 11. 18. 단풍 든 창덕궁('24.11.06) 자연과 조화를 이른 가장 한국적인 궁궐이라 평하는 창덕궁에도단풍이 곱게 물들어 가고 있다. 사실 후원을 관람 하려 하였지만이곳은 일찍가서 예약을 해야 하기에 왕과 왕실 가족의 휴식을위한 공간이라는 후원을 관람 하지 못해 아쉬웠지만 아직 단풍이절정이 아니기에 다음 기회에 다시 관람해 볼 생각이다. 2024. 11. 7. 창경궁 에 단풍 ('24.11.06) 고궁에 단풍이 궁금하여 갔었는데 이곳에도 살포시 단풍이물들고 있지만 아직은 이른편으로 다음주 정도엔 곱게 물든단풍을 감상 할수 있을것 같다. 춘당지 춘당지 반영 담넘어 후원에는 단풍이 어떨지 ? 2024. 11. 7. 사찰에 가을 ('24.11.05 화천 법장사) 이곳 사찰은 화천 사내면에서 화악로 를 따라 화악터널을 오르다 작은 지천을 따라 오르다 보면 나타느는 사찰로 함께한 회원이 예전에 가끔 다녔던 사찰이라 하여 갔는데 규모는 작은 사찰이지만 역사가 있는 사찰 같았다. 아직 까지 단풍이 곱게 남아 있어 사찰과 잘 어우려져 들려 보기를 잘 하였다. 범종각 과 자은 돌탑들이 단풍과 어우려져 한폭에 그림같다 법종각 우측 종무소 와 대웅전 2024. 11. 6. 오대산 상원사('24.10.27) 적멸보궁도 못가고 중대사자암에서 상원사로 내려 오니시간이 많이 되어 상원사 한바퀴 둘러 보고 주차장에서간식먹고 가면서 선재길 계곡 좌,우에 단풍이 곱게 물들었지만 어둑 어둑하여 들리지도 못하고 상경 하였다. 2024. 10. 29. 오대산 중대사자암 ('24.10.27) 양떼목장에서 이곳 상원사 주차장까지 티맵상 거리는 약 32km 인데소요시간이 1시간 이상 이다. 길 막히기전에 상경 할까 고려도 해 보았지만 내가 우겨 월정사도, 선재길도,상원사 까지 단풍이 이쁘게 들었다는 정보에 가는데 정말 차량 정체에 입구 입장료 게이트 통과 하면 풀리겠지 하였으나 월정사 1km 전 부터 길가에 주차된 차량이 즐비하고 아예 월정사 주차장은 만차로 들어 갈수도 없어 바로 상원사주차장으로 가는 길에도 많은 차량이 주차되 있어서 대형 관광 차량의 교차가 쉽지 않아 심한 정체로 겨우 상원사 주차장 까지 도착 하여 상원사는 들리지 않고 하산시 들리기로 하고 중대사자암까지 올랐다. 이곳 중대사자암은 경사진 곳에 계단식 건축물이 특이하다 사자암 주변에는 단풍이 곱게 들어 있었다 비로.. 2024. 10. 29. 맹종죽 과 소나무 ('24.08.03 고창읍성) 고창읍성 맹종죽대마무 밭에 소나무 한그루가꽈리를 틀듯 하늘로 치솟는 괴이한 이소나무를 담기위해 가서 어찌나 모기들이떼거지로 달려들어 종아리와 팔에 셀수 없을정도로 물려 약을 발랐는데도 아직까지가려움에 고생하고 있다. 이곳은여름은 꼭 피하시길. 2024. 8. 11. 여름 낙안읍성 의 밤 ('24.08.01 여행 1일차) 오랫만에 찾은 낙안읍성, 밤인데도 기온은 내려 가지 않고 후덥지근 하다어차피 잠잘 생각은 안 했다 이곳에서 은하수도 담고,별궤적도 담다 보면제대로 잠 잘 시간은 별로 없을듯 하다. 소품으로 늘 가지고 다니는 텐트를성곽에 설치하고 별 궤적 돌려 놓고 쉴수 있는 공간을 마련 하였다. 날씨가 워낙 더워서 일까 읍성에 다니는 사람은 보기 드물었다 생각보다 광해는 심하지 않아 별을 담을수 있을듯 하다 새벽엔 이렇게 구름이 몰려 와 더이상 별사진은 담지 못하였다 2024. 8. 6. 이전 1 2 3 4 ··· 15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