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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추 억 을 간 직 하 며

철원여행22

봄 도피안사('25.04.23 철원) 전날 비가 내리고 모처럼 공기도 깨끗하고 하늘도 파란 하늘에 흰구름도둥실, 날마다 이런 날이면 매일 야외활동 할 것 같다 봄철 이곳 도피안사는 두번째 이지만 조금 일찍 왔으면 봄꽃이 이뻤을 텐데 꽃들은 조금 시들었 어도 방문객이 없는 고요한 사찰을 기도하는 마음으로 발걸음도 사뿐 사뿐 경내 한 바퀴 돌았다. 2025. 4. 26.
한탄강 주상절리길('25.02.22 철원) 산을 좋아했던 내가 요즘은 무릎을 아껴야 할 상황까지 와서 산행은자제하고 이곳저곳 걷는 코스 위주로 하다 보니평소 걷고 싶었던 한탄강 주상절리길(잔도길)을 걷기위해 드르니 매표소에서 시작하여 순담매표소까지3.6km 거리를 약 1시간 30분을 걷고 조금 부족한 듯하여 건너편 둘레길도 조금 걷고 왔다.  드르니 게이트를 통과하여 올려다본  철원과 포천 관인을 연결하는 출렁다리   주상절리 협곡   주상절리교 드르니 스카이 전망대     드르니 스카이 전망대를 뒤돌아보며                     겨울에만 볼 수 있는 빙폭 스카이 전망대      " 2번 홀교" 한탄강 cc 골프장에서 날아오는 공을 피하기 위한 안전망이 설치돼 있다       중앙 부분 파란 물 위에 하얀 점 같이 보이는 것이 확대해.. 2025. 2. 24.
한탄강 물윗길 ('25.01.04 철원) 겨울 3개월 에만 물윗길을걸울 수 있기에 이번 겨울 한탄강이 많이 얼지는 않았지만 태봉교에서 출발 순담계곡까지 8.5km 거리를 맘먹고 주변 경관을 감상하며 천천히 걸어 보았다.            걷다 보면 이런 주상절리를 몇 군데에서 볼 수 있다 송대소 가기전 송대소 주상절리 은하수교와 전망대 은하수교를 지나와서 돌아보며       점심은 간편식으로 먹었고, 중간중간 어묵꼬치, 컵라면등을 판매하는 곳이있어서 입장권 구매 시 지역 상품권 돌려주는데 그 상품권을 이용하면 된다승일교 아래 축제준비를 위해 눈 조각을 하고 있다 제설기로 만들어 놓은 눈 언덕 인공빙벽 아직은 많이 얼지 않은 듯     고석정 통과 전   고석정을 통과하며         순담계곡 순담계곡 도착 이곳 잔도길은 15:00 이전까지만.. 2025. 1. 6.
고석정에 겨울('24.12.23) 2024. 12. 25.
송대소 와 은하수교('24.12.23 철원) 송대소 전망대에서 바라본 은하수교와 횟불전망대           은하수교 안내소 앞에서 2024. 12. 25.
직탕폭포 와 물윗길('24.12.23) 철원,연천지역 한파 주의보직탕폭포에 얼마나 얼음이 얼었나 궁금해왔는데 한파가 지속되지 않아 얼음은많이 얼지 않은 상태였다.         한탄강 물윗길은 순담계곡 ~ 직탕폭포까지 8.5km 12월9일부터 내년3월까지 전면 개방되었다 2024. 12. 25.
삼부연 폭포 ('24.07.19 철원) 2024. 7. 22.
직탕폭포 에 밤 ('24.04.27) 가끔은 편안한 집 보다 야전에서 밤하늘에 별도 보고 또 은하수 촬영 여건이 되면 별사진도촬영하며 물소리,새소리도 들으면서 밤을 지새는 것을 참 좋아 한다. 내 차는 승용차 이지만전문 업소에 가서 차박을 할수 있도로 의자 평탄 작업을 하여 불편하지만 차에서 잘수도 있지만 비가 내릴때나 겨울 극한 추위에는 차박을 하지만 가능한 귀찮지만 텐트를 설치하여야전을 더 선호 한다. 이곳 직탕폭포에 얼음이 꽁꽁 얼고 체감 온도 영하 15도가 넘는 때에도 비박을 하였던 곳이다.   23:43'  24:48'  태봉교 위로 둥근달이 떠 오르고 있다  28일  01:03'  최근 몇년간 이곳에서 겨울 추위를 즐기던 사진을 올려 봅니다. '22.01.20일  이날은 정말 기온이 -15 도로 많이 추운날이었다  '23.01.0.. 2024. 4. 29.
직탕폭포 철쭉 ('24.04.26) 몇해전 이곳 큰 수해로 철쭉이 많이 훼손되어 아쉬웠지만 그래도 뿌리 까지는 훼손되지 않아 다시 살아 나긴 하였지만 어찌 하다 시기를 놓치기도 하고 또 모내기철로 물색이 탁하여 많이 아쉬웠다. 2024. 4. 29.
철원평야와 멀리 북녁땅 ('24.01.01 소이산 전망대) 평야 끝선이 남방한계선이고 검게나온 수목부분이 비무장지대이며 그 뒤편이 북한땅 민통선 마을 2024. 1. 3.
태봉교 와 텐풍 ('23.12.31) 이젠 년식이 많아 자주는 하지 못하지만 자연과 동화되어 호흡하며 어쩌면 집보다 편하다 느껴 질때가 많다 작년엔 직탕폭포 바로 아래 쉼터를 설치 하였으나 아직 얼음이 꽝꽝 얼지 않아 이곳 설박지로 정하고 한해를 돌아 보기도하고 새해 멋진 사진 여행 설계도 하며 하루 쉬어 간다. 17:42' 태봉교 와 물 윗길 나에 전천후 팬션 20:12' '23.01.06 1년 전 눈이 엄청 내린날 잊지못할 추억이다. 약 15cm 정도 내린듯. 타프에 친구는 차로 대피하였다 2024. 1. 1.
겨울 직탕폭포 ('23.12.31) 언제 와도 실증나지 않은 폭포로 해질녁 폭포는 촬영해 보지 못해 노을빛 폭포를 담기위해 부지런히 왔지만 노을이 많이 사라진 시간이었다. 몇일전 비로 또 기온이 최근 올라가 빙폭으로 얼지는 않았지만 수량이 많이 우렁찬 폭포소리 우렁 차다 한가지 아쉬운 점은 주간에는 전혀 몰랐는데 이곳 폭포을 돋보이게 하려 하였겠지만 붉은 조명을 설치하여 자연미도 없고 어딘지 어색해 보이고 사진으로 담기엔 야간에는 아닌듯 하였다. 17:14' 해는 이미 금학산을 넘어간 상태이다 17:36' 2024. 1.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