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악산에 가을 ('24.10.30)

 

깊어가는 가을 체력만 허락 한다면 매일 산이든

공원이던 가고프지만 마음뿐이다 꼭 멀고먼 유

명 산이 아니어도 서울 근교에도 단풍놀이 하기

좋은곳은 많다. 운악산 출렁다리도 볼겸 감악산

미륵바위 포인트 까지 쉬엄 쉬엄 다녀 왔다.

 

 

06:00 시경 현등사 입구 주차장에 도착하여 현등사 일주문을 지나며

 

출렁다리 입구

 

이날 예보상 습도 100% 였는데 운해는 아주 미약 하다

 

 

 

운해는 조금씩 차는듯 하지만 기온이 오르며 더 이상 차지는 않을듯

 

 

 

처음 보다 운해 더 차는듯 하기도

 

 

 

출렁다리를 건너며 운악산 정상 방향

 

 

 

일출은 수,목으로 가려 제대로 담을수 없어서

 

눈썹바위

 

 

 

 

 

 

 

 

 

미륵바위 포인트 도착  예상은 미륵바위 뒤편으로 운해 가득 하기 기대 하였는데

 

병풍바위 와 미륵바위

 

 

 

 

 

운악산 정상부는 이미 단풍이 시들어  더이상 오르지 않고 미륵바위 포인트에서 한참을 쉬어 간다

 

 

 

이곳 병풍바위 오를땐 그늘이 많이 져 있어서 하산길에 쉬어 가면서 병풍바위 담았다

 

 

 

병풍바위 단풍이 제대로 들었을땐 이쁜데  위쪽은 많이 시들었다

 

추억 나누기 나도 한컷

 

하산 하며 단풍이 빛을 받아 이쁘다

 

 

 

직진 하면 출렁다리로  우측으로 가면 무우폭포로 내려 가는 길, 폭포를 촬영하기위해  우측길 선택

 

 

 

해가 머리 위에 있어서 사진은 얼룩 얼룩 제대로 나오지 않는다

 

 

 

하산 하면서 

 

일주문을 나오며  하산 완료

ㅇㅣㄹ

 

 

아래 제원과 같이 산에서 6시간 30분을 보냈다

지루 하다는 생각은 전혀 없고 쉬엄 쉬엄 가다가 멍때리기도 하다 보니 쉬는 시간이 2시간 30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