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년 들어 백운대에서 첫 운해를 운해 사냥꾼 이필운님과 함께하여
마음 조이며 긴 기다림 끝에 조금은 아쉬웠지만 첫 운해를 보는 것으로 만족하였다.
운해는 넘쳐 도봉산,수락산,불암산은 끝내 보여 주지 않고 시간이 지나며 기온이 올라 운해는 사라졌다
짙은 안개로 바위가 미끄러울텐데도 뜀바위를 넘나 드는 용감한 분들
이젠 모두가 일기 전문가 인듯 어찌 운해를 예감 하고 만이들 백운대에 오른듯하다
작년에 보고 이날 새해 들어 처음 만나 서로 반갑게 인사도 나누고 간식도 나눠 먹기도
"과유불급" 이라 했던가 멀리 문수봉,보현봉 등이 작은 섬으로 변하면 더 없이 좋았을 텐데
용감한 자만이 점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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