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들어 처음으로 오른 북한산 백운대
예보상 습도가 좋아 기대 하며 오르는데 안개자욱 하다 이러다 진한 곰탕이 아닌가
걱정 하였는데 해가 뜰 시간이 지나도 하늘은 열리지 않다가 06시가 넘어서야 햇님
이 얼굴을 보이고 시간이 더 지나고서야 인수봉도 만경대도 잠시 잠시 열어주어 그
나마 다행이었다. 오랫만에 만난 반가운 분들과 반갑게 인사도 나누고 사진도 촬영
해 주는만남에 시간만으로도 만족한 새벽 산행이었다.
05:12' 처음 올랐을 시는 이런 달님도 꼭꼭 숨어 있었는데 하늘이 열리고 이런 모습을 보여 주었다
06:02' 일출 시간이 20여분 지나고 하늘이 밝아 지더니 햇님이 모습을 드러낸 것도 잠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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