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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추 억 을 간 직 하 며

만경대61

새벽 북한산에서 ('23.08.31 백운대) 예보는 흐림으로 기대는 안하고 새벽운동삼아 올랐는데 처음 백운대 도착시는 곰탕이었으나 시간이 지나며 조금씩 열려주었다. 05:29' 2023. 8. 31.
북한산 진달래 (23'.04.12) 2023. 4. 12.
북한산 여명 (23'.04.12 만경대) 일기예보가 빗나가길 바라며 잠 설치고 새벽에 올랐지만 이럴땐 잘도 맞춘다. 03:30' 오를땐 하늘에 별도 초롱 초롱 하였으니 시간이 지나며 미세먼지,황사로 시야는 점점 나빠지며 기대했던 바 아니고 만경대 주변에 조금은 이른듯 하지만 진달래꽃을 담은 것으로 만족 해야만 했다. 05:13' 2023. 4. 12.
북한산 백운대(23'.01.20) 오랫만에 찾은 북한산 백운대, 전날 저녁 눈이내려 혹시나 하고 상고대를 기대하고 새벽 렌턴불 밝히며 강한 맞바람을 맞으며 오르는데 바닥엔 3cm 정도에 눈이 쌓여 있지만 강풍으로 눈꽃은 다 날려 버리고 실망이다 처음 계획은 만경대로 올라 상고대를 촬영하려 하였지만 만경대 쪽엔 상고대가 보이지 않아 백운대로 오르는데 강풍에도 몇일전 내렸던 눈이 다닥 다닥 붙어 있어서 어제밤 내린눈이 그대로 상고대로 남아 있는둣했다 손이 시려워 핫팩을 장갑속에 양쪽다 넣었지만 사진촬영을 하려면 벗어야 하기에 처음 올라왔을시 괜찮은 구름을 손이 시려 촬영하지 못함이 아쉬움 으로 남는 날이었다. 구 백운산장을 지나며, 쌓인눈을 살펴보니 3cm 정도는 내린듯 하였다 일출은 기대하지 않았기에 실망할것도 없다 이곳엔 언제나 고양이가.. 2023. 1. 20.
북한산 단풍산행(22'.10.19) 지금쯤 북한산 단풍 한창이겠지 생각되어 나섰는데 아마 절정이 아닐까 생각될정도로 곱게 단풍이 들어 산행 내내 눈이 호강스러웠다 잘 오르지 않은 노적봉에도 올라 삼각산에 멋진 구도로도 단풍을 담고 해가 뉘웃 뉘웃 해서야 하산 하였다. ▣ 산행코스 : 도선사 주차장 - 용암문- 위문 -백운대- 만경대 - 인수암- 하루재 - 도선사 주차장 도선사를 지나며 김상궁 바위 화려한 단풍 노적봉을 오르며 노적봉 나폴레옹 바위 패스 노적봉 정상에서 좌측 원효봉 - 염초봉 - 백운대 - 인수봉 노적봉에서 파노라마 촬영 삼각산 (백운대 -인수봉-만경대) 만경능선 위문 위문에서 백운대를 오르며 만경대 만경대 멀리 대남문도 흐릿하게 보이고 오리바위와 만경대 백운대오르며 인수봉 백운대에 올라 만경대에 올라서서 만경능선 과 만경봉.. 2022. 10. 20.
북한산 단풍맞이 산행(22'.10.05) 최근 인스타등에 올라온 사진을 보면 북한산 정상부에 단풍이 들기 사작한 사진이 올라와 속은셈치고 운동삼아 올랐는데 아직은 많이 이르다. 오른김에 예보상 해질녘 흐림이지만 해질녘까지 기다려 보았지만 이런때는 기상청이 구라청은 아닌듯하다. 단풍나무에 울긋 불긋 물들기 시작이다 미세먼지와 박무로 빛내림도 시원찮고 햇님은 얼굴을 감추고 노을도 없고 금새 먹구름으로 변해 버린다 2022. 10. 7.
실망스런 노을 (22'.09.23 북한산) 2022. 9. 24.
북한산 야경 파노라마(22'.09.20 만경대) 2022. 9. 22.
백운대에 오르다(22'.08.22) 새벽에 오르려 했는데 늦잠 자다 못 오르고 종일 집에만 있으려니 찌뿌등한 날씨에 답답하여 운동삼아 다녀온다는게 해가 지고 어두워서야 하산 하였다. 하루재 쉼터에서 들고양이와 구 백운산장 내부 수리 잘 해놓고 언제 까지 이렇게 방치 해야 하는지 ? 백운대 들고양이들과도 한참을 마주 하고 하품을 하는건지 예보상 흐림에다 한차례 비소식이 있었기에 사진은 기대 하지도 않았다 대잔에서 오셨다는분과도 한참을 대화하고 해 지기전 잠시 하늘이 열릴듯 하다 말았다 시간상으로 해가 지고 점점 어두워지기 시작 19:24' 하산하면서 2022. 8. 23.
북한산 여명,일출산행(22'.07.25 백운대) 더위 사냥,운해사냥으로 새벽엔 좀 더위가 덜 한듯하여 일찍 나섯지만 전국이 찜통더위라 하더니 기상청이 그런 것은 잘 맞춘듯 백운대 오르는데 새벽부터 땀은 줄줄 흐른다 예상대로 만족하진 못하지만 운해 사냥만은 소득이 있었다 04:05' 이땐 운해는 없었지만 하늘에 별도 보이고 구름은 괜찮은듯 하였다 05:31' 05:41' 폰으로 담은사진 고양,일산방향 만경대 멀리 청계산 07:25' 하산하면서 백운대 정상에서 3시간 가량을 운해 사냥하고도 또 사냥감이 남아 있는듯 07:34' 2022. 7. 26.
북한산 우중 산행(22'.07.16 백운대) 종일 비가 내리다 그치기를 반복하고 멀리 도봉산 북한산을 보니 산허리에 운해가 걸치고 이런날 멋진 운해 사진을 담을수 있겠다 생각하고 갈까 말까 생각중인데 산 사진 출사팀에서 가자고 연락이 와서 16:00 시경 도선사 주차장에서 출발 하는데 제법 비가 내린다 각자 우의나 우산을 쓰고 습도가 높아 연신 땀 뻘뻘 흘리며 구 백운산장 바로전을 오르는데 국립공원 직원 4명이 산악사고로 구조하러 오르면서 통제 되었으니 하산 하라한다 여기까지 비맞으며 오른게 아쉬워 일단 위문까지 갔는데 직원들은 초소에 없어 백운대로 오르기로 하고 올라갔지만 온통 안개로 사방이 조망이 안되고 염초봉 쪽에서 구조대에 구조하는 소리와 조금 있으니 구조 헬기가 요란한 프로펠러 괭음 소리를 내며 구조하느라 몇회를 왔다 갔다 하는것을 보아 .. 2022. 7. 17.
구름이 춤추는 북한산(22'.05.26 백운대) 금년들어 여러 차례 올랐지만 모처럼 멋진광경을 보여줘 하산 생각도 없이 오래토록 머물렀다. 2022. 5. 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