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 저녁으로 많이 선선해 졌다 하지만 렌턴불 밝히고 오르는 산행 아직은 땀이 흐르고 습도가 있어서 그런지 후덥지근하다. 한주에 시작 월요일 이라 백운대를 오르는 산객이 별로 없을줄 알았는데 꾸준히 오르 내리고 특히 외국인들도 자주 볼수있다. 일출은 아예 기대 하지 않고 올랐지만 일출 시간이 한참 지난 후에야 머리 위에서 잠시 나타 나고 하늘도 열릴듯 하다 만다 언제나 처럼 멋진 여명,일출,운해는 담지 못해도 아침 신선한 공기 마시며 운동 잘했다 생각하며 하산길에 오른다.
05:34'
하늘이 열리다 말다 하며 하산 하려는 마음을 붙잡은다
06:54' 일출 시간이 한참 지난후에야 햇님이 잠시 빵긋한다
아버지와 아들,딸 한 가족인듯한 외국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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