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년 이맘때 단풍철이면 갈곳이 많아 몸이 둘이었음 하다
어제는 도봉산, 오늘은 북한산, 서울 근교에 이런 명산이 있다는게 서울 거주자로서 넘 혜택을 많이 받는다. 지금 북한산의 단풍은 도선사 위쪽에는 알맞게 들어 지금 꼭 가볼만하다 이날은 단풍은 좋았는데 하늘은 구름이 잔뜩해 단풍이 화려하게촬영은 못 하였지만 대신 바람도 살랑 살랑 불어줘 산행하기 아주 좋은 날씨였다.
▣ 산행코스 : 백운대탐방지원센터 - 도선사 - 용암문 - 노적봉- 위문- 하루재 - 백운대탐방지원센터
도선사에서 이곳 용암문 까지 약 40' 소요
위쪽 바위가 노적봉 정상이다
노적봉 가는 등로상에는 이렇게 붉게 물든 단풍이 발걸음을 가볍게 한다
노적봉에서 한참을 사진촬영하고 하산하여 위문으로 가면서 노적봉 우측으로 지는 해
노적봉 조망이 좋은 곳에서 노적봉 촬영
위문 가기전 백운대
이곳 코스 지금이 단풍 절정이라 할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