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산 영봉 (21'.08.21)

12시넘어까지 소낙비기 세차게 내리더니

잠시후 하늘이 열리며 파란 하늘에 흰구름둥실, 또 북한산 도봉산 정상쪽엔 운해까지  이런것을 보고 가만있기 아까워

연락되는 출사회원 몇분에 연락하니 나와 같은 생각이었나 도선사 주차장에서 15시경 만나 하늘을보니 그 좋던 하늘은

어느사이 사라지고 구름으로 잔뜩덮여있고 비 까지 내릴듯한 날씨다 기왕 이렇게 왔는데 운동삼아 영봉까지 가기로하고

영봉에 오르는데 비까지 내린다 한참을 기다리며 비온다음 멋진 운해경을 보여줄것같아 1시간 이상을 기다려도 열릴것 같지않아  몇컷 담고 하산하며 운동한번 잘했다 하고 하산하였다.

 

 

인수봉을 보여 줄듯 운해가 춤을추지만  끝내 인수봉을 보여주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