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의도 산행(21'.09.02)

2017년도 국사봉에서 비박산행이후 4년만에 무의도 산행이다

그때와 달라진것은 잠진도 선착장에서 배타고 건너던것이 무의대교가 개통되어 거잠포선착장에서 무의도 가는 시내버스가 운행하지만 일부러 무의대교를 걸어서 건너며 무의대교아래에서 장노출사진들을 촬영하던데 포인트 위치도 확인

할겸 팍팍한 아스팔트길을 걸어서 거너 보았고 예전 무의선착장에서 국사봉가는 산길을 이용 산행하였다. 원래 계획은

호룡곡산도 등산하려 하였으나 우회하여 도로따라 걸어 소무의도 한바퀴돌고 올때는 버스를 이용 거잠포 기점까지 이

동하여 시내버스를 이용 동인천역까지 가서 전철로 귀가하는 긴 시간의 귀가 시간이었다.

 

▣ 산행코스 : 거잠포선착장-잠진도-무의대교-국사봉-호룡곡산 우회-소무의도  (총 12.3km, 4:53' 소요)

 

 

거잠포 선착장 출발점,  한동안 이곳 거잠포 선착장에서 샤크섬 일출사진을 여러차례 촬영했던곳이다

 

잠진도를 건너며

 

아낙네가 바리락을 캐어 까고 있는모습

 

개통된 무의도를 걸어서 건너며

 

무의도 개통으로 선착장은 폐쇄되고 등산로입구에 새로 건물이 들어서고 슈퍼,카페등이 영업중이다

 

등로상에 설치된 둘레길 안내판,  다음엔 산행이 아닌 둘레길을 걸어볼 생각이다

 

성황당이라 해야할지 예전엔 오색천으로 소사나무에 걸쳐있었는데

 

산행중  바라본 실미도

 

 

 

산행중 쉼터에서 준비해온 도시락으로 점심도 먹고 쉬어가고

 

국사봉 바로아래

 

국사봉 정상   4년전 이곳에서 비박했던 곳이다

 

국사봉 정상에서 바라본 우축 인천공항과  잠진도 와 무의대교가 조망된다

 

국사봉 정상에서  용유동 출장소로 하산하여 도로따라 소무의도로 걸었다

 

도로길따라 약 25분 걸어서 도착한 소무의도 삼거리(광명항)

 

평일인데도 도로가엔 주차공간이 없을정도로 차량이 가득하다

 

소무의도 다리를 건너서 안내도

 

소무의도 정상 팔각정을 지나 계단에서 바라본 해녀섬

 

박물관건물 코로나로 문이 잠겨있었다

 

마을 지나 계단길에서

 

소무의도 한바퀴 돌고와서 삼거리 버스정류장 운행 시간표

 

 

버스 시간이 여유있어서 정류장앞 음식점에서 이른 저녁겸 반주한잔

 

완만한 산행으로 시속평균 3.2km 속도로 제법 빨리 걸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