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행사진925 만경사에서 하산하며 ('24.02.06) 천재단에서 만경사 내려 오늘 길은 힘 안들이고 발만 살짝 살짝 들면 저절로 내려 왔지만 다시 천재단으로 오르려 하니 심한 경사에 눈이 많이 쌓여서 힘 들것 같아서 만경사에서 우회하는 등로로 가는데 이곳은 등산인들이 잘 가지 않은 길로 눈이 엄청 쌓여서 허벅지 까지도 빠지고 전혀 러셀이 안되어서 정 말 힘들게 유일사에서 장군봉 오르길과 합류점 까지 40여분이 소요 되었다 혹떼려다 혹 붙인격이었다. 만경사에서 한참을 지나서 이런 연등이 걸려 있었다. 함께한 친구 "에델바이스" 힘들다 하면서도 잘 따라 오고 있다. 더 힘들길을 안내 한다고 투덜 투덜 ㅎ ㅎ 잣나무류 나무 아래에서 위를 보며 촬영 이번에 내린 눈과 전에 내린 눈까지 엄청 많이 쌓여 있다 하산시 까지도 하늘은 열리지 않고 이런 안개속 눈이 많이 .. 2024. 2. 8. 태백산 설경 ('24.02.06) 하늘이 열릴 기미가 전혀 보이지 않아 담아 봐야 설경이 제대로 나오지도 않아 대충 담고 만경사로 내려 갔다. 이런 설경에 파란 하늘에 흰 구름이었음 어땠을가 ? 하늘만 열렸음 멋진 설경이었을 텐데 아쉬움 가득 장군봉에서 만경사로 내려 가는길에 설경 2024. 2. 8. 주목나무 군락지 설경 ('24.02.06 태백산) 폭설로 무릎아래 까지 눈이 쌓여 이날 첫 등정으로 러셀 하면서 오르는 태백산 정말 힘들었다 이곳 주목 군락지 까지 4시간 가까이 소요된 시간을 보더라도 이런 느림보 산행은 처음이었다 물론 새벽 예보를 다시 검색해 보니 종일 흐림으로 여명,일출은 아예 기대를 하지 않고 천천히 오른것도 영향이 있지만 아직 일기를 여러 군데를 보고 판단 하는 안목을 키워야 할것 같다. 07:56' 이곳 군락지 오르기 5'정도엔 하늘이 조금 열리며 파란 하늘이 보여 주목 군락지 까지 당연 변하지 않고 있을줄 알았는데 이곳에 도착하니 어느새 열린 하늘이 안개로 자욱하였다 일출 시간이 지났지만 안개는 걷힐것 같지 않아 장군봉으로 올랐다 2024. 2. 8. 태백산 새벽산행 ('24.02.06) 저녁 먹고 20:00' 경부터 이른 잠자리에 들었지만 좁은 차안에서 둘이 자다 보니 기아 모하비 차량을 차박용으로 개조 하였지만 당연 잠자리는 불편도 하고 또 내 일 설경이 어떨까 온갖 생각 등으로 잠을 제대로 이루지 못하고 02:00' 경 일어나 든든하게 먹고 산행해야 한다면서 친구가 압력솥으로 밥을 하여 묵은지 김치찌게 에 밥을 먹고 또 누릉지 까지 먹고 잠자리 정리후커피까지 마시고 04시 정각에 출 발 한다 하였으나 04:05' 출발 하여 오르는데 당연 우리팀 나와 친구 그리고 어제 저녁 처음 만난 마포거주 박선생님 셋이서 출발 하며 당연 내가 선등으로 제설작 업이 안된 등로를 내 발자국으로 두 사람은 따라 오고 또 전남 광주에서 세분이 뒤 이어 올라와 서로 앞서거니 뒷 서거니 선등하며 서로 교대로.. 2024. 2. 7. 태백산 설경,상고대 ('24.01.29) 2024. 1. 31. 태백산 운해 ('24.01.29) 2024. 1. 31. 사성암에서 하산길 ('24.01.19) 오산(사성암)을 오르는 등산로 정비가 끝나서 오를땐 셔틀 버스로 올랐지만 하산시는 등산로 정비한게 궁금하여 걸어서 하산 하였는데 위쪽은 돌계단 으로 공사를 하였고 하단부 돌탑위에서 부터는 걷기 편한 데크길로 잘 정비 되 있었다. 좌측 돌탑들 노고단 정상부를 휘감고 있는 구름 맨 우측 왕시루봉 과 좌측 화엄사 가는 계곡 사성암으로 왕복 운행되는 미니버스 정류장 왕복 3,400 원, 편도 1,700 원 상경하는 열차 시간이 너무 여유 있어서 천천히 하산한 제원으로 약 2km 에 40' 소요 2024. 1. 20. 도봉산 주능선 설경 ('24.01.10) 신선대에서 도봉산 주 능선을 따라 망월사 뒤 산불감시초소까지 가면서 설경 촬영. 하트바위라 불러 본다 망월사 뒤편 능선 산불감시초소 함께한 산 사진팀 2024. 1. 11. 도봉산 신선대에서 ('24.01.10) 우측 상단 멀리 사패산 정상이 운해에 갇혀 있다 2024. 1. 11. 아침빛 상고대,설경 ('24.01.10 Y계곡 포인트) Y계곡 암릉 멀리 백운대,인수봉 아래에도 운해가 차 있다 2024. 1. 11. 아침 빛 설경 ('24.01.06 광덕산) 가까운 거리에 쉽게 접근할수있는 광덕산 설경 지금이 환상이다. 1045 고지에 제법 높은산이고 이곳이 겨울 상고대가 많이 피는 곳으로 눈이내린후 녹으며 얼고를 반복하다 보니 나무 가지마다 얼음꽃이 피어 쉽게 녹지않아서 나무 마다 성한 나무가 없을 정도로 그 얼음꽃 무게로 휘어 지거 나 꺽인 가지들이 많아 사실 사진은 이쁘게 나오지 않은 점이 있지만 그냥 눈으로 보기에는 반짝 반짝 영롱하게 빛는것이 어찌 보면 보석이 주렁 주렁 달린듯 하다 하지만 사진으로는 표현이 되 지 않아 아쉬웠다. 당분간은 쉽게 녹지 않아 쾌청한날 가면 멋진 설경과 얼음꽃을 볼수있다. 중앙 광덕산기상레이더관측소 이 사진은 육안으로는 반짝 반짝 빛이나며 보석처럼 보였지만 사진상 표현이 안 되었다 조경철천문대 기상레이더관측소 망원렌즈로 2024. 1. 8. 광덕산에 밤 ('24.01.05) 광덕산에 밤은 조용했다 바람소리만 나무 가지에 스치는 소리들리고 풀벌레는 동면하고 새들도 추위에 입에 얼었나 조용하다 아주 오래전 이곳에서 밤을 새울때는 눈이 많이 쌓여 있지않아 고라니 쾍쾍 소리 지르는 소리는 멀리서 들렸는데 이날은 어찌 되었나 조용하다 초저녁 잠깐 자고 밖을 보니 별이 총총하여 별 궤적을 담아 보며 긴밤이 지루 하지 않았다. 방향을 바꿔 가며 텐풍도 담아 보고 북쪽 하늘은 별이 총총하지만 운해가 차나 하고 기대해 보기도 2024. 1. 7. 이전 1 2 3 4 5 6 7 ··· 78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