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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추 억 을 간 직 하 며
산행사진

만경사에서 하산하며 ('24.02.06)

by 산들천 2024. 2. 8.

 

 

 

천재단에서 만경사 내려 오늘 길은 힘 안들이고 발만 살짝 살짝 들면 저절로 

내려 왔지만  다시 천재단으로 오르려 하니 심한 경사에 눈이 많이 쌓여서 힘

들것 같아서  만경사에서 우회하는 등로로 가는데 이곳은 등산인들이 잘 가지

않은 길로 눈이 엄청 쌓여서 허벅지 까지도 빠지고 전혀 러셀이 안되어서 정

말 힘들게 유일사에서 장군봉 오르길과 합류점 까지 40여분이 소요 되었다

혹떼려다 혹 붙인격이었다.

 

 

 

  만경사에서 한참을 지나서  이런 연등이 걸려 있었다.

 

 

함께한 친구 "에델바이스"   힘들다 하면서도 잘 따라 오고 있다.  더 힘들길을 안내 한다고 투덜 투덜 ㅎ ㅎ

 

 

 

 

 

 

 

 

잣나무류  나무 아래에서 위를 보며 촬영

 

 

이번에 내린 눈과 전에 내린 눈까지 엄청 많이 쌓여 있다

 

 

 

 

 

 

 

하산시 까지도 하늘은 열리지 않고 이런 안개속

 

 

눈이 많이 쌓여서 높은 포복을 하며 지나야 할듯

 

 

 

 

 

 

 

 

 

 

 

 

 

 

이런 설경 빛이 있다면  환상일텐데 ...

 

 

 

 

 

 

 

 

 

 

 

 

 

 

 

 

유일사 삼거리를 지나 한참을 내려 와서

 

 

낙엽송 군락지를 지나며

 

 

           유일사 주차장 가기 30여분전    태백산 정상을 가기위해 올라 오는 등산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