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라산을 오르며 ('24.02.13 여행3일차)

 

이번 제주 여행중 주 목표는 한라산 정상 등반이 처음인 분이 있어서  시간적으로 여유 있게 06:10'

분에 성판악 탐방센터 출발하여 천천히 속도 조절하여 안내를 하지만 평소 산행을 자주 하지 않아

힘들어 하여 간식도 먹고 자주 휴식 하며 오르다 보니 진달래밭 대피소에 장장 4시간여 소요 도착

이었다. 이곳 대피소 에서 새벽3시에 일어나 준비한 주먹밥과 컵라면으로 이른 점심을 먹고 정상을

향해 출발이다. 다행히 날씨는 춥지도 않고 바람도 거세지 않아 산행엔 좋은 여건 이었지만 은근히

기대 했던 정상부에 상고대 와 눈꽃은 없었지만운해와 백록담을 보는 것으로 만족하며 정상에서 사

진 촬영등으로 1시간여 시간을 보내고 하산길로 접어 들었지만 5시간 이상 소요되어 주차장에 도착

하였다.

 

 

 

진달래밭대피소

 

 

 

 

 

            이곳에서 정상까지는 가까운듯 하지만  1시간 가까이 소요 된다

 

 

서귀포쪽엔 운해가 가득하다

 

 

 

 

 

 

 

 

하늘엔 구름도 적당하고 운해와 어우려진 풍경 좋았다

 

 

 

 

 

 

 

 

 

 

 

언제나 처럼 유명산 정상엔  정상석과 인증사진촬영하기 위해  긴 줄서기는 기본이다

 

 

백록담을 이렇게 안개나 구름 없이 선명하게 보기도 쉽지 않지만 겨울산행으로  온통 하얀세상을 바랬지만...

 

 

 

 

 

 

 

 

뒤에 쳐진 팀들을 기다리며 동영상도 담아 보고

 

 

 

 

 

폰으로 하이퍼랩스 촬영도 해 보았다

 

 

                        많은 사람에 인증샷으로  아무도 나오지 않은 정상석을 담기위해  많이 기다렸다

 

 

 

 

 

 

 

 

 

 

 

 

 

 

 

 

 

성판악 탐방 안내소 도착30여분전   등산로 주변에  노루가족이 한가로이 먹이활동모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