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라산을 여러번 오르면서도 통상 시간적인 여유,또는 힘이 들어서 왕복40여분
거리인 이곳 사라 오름은 세번째 이다. 이날도 일행이 정상에 늦게 올라서 하산 시
간을 맞추기 위해 사라오름을 오르게 되었다. 사라오름 분화구에는 얼음이 얼어
서서히 녹기 시작인듯 하고 주변에 상고대나 설화가 없어 삭막 하기만 하였다.


사라오름 에서 바라본 한라산 정상

폰 하이퍼랩스로 촬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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