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 운동도 할겸 10월7일 여의도 한강공원에서 세계불꽃축제가 열리기에 사전 답사겸 아침 운동삼아 이촌한강시민공원을 찾아 축제 당일 불꽃축제 포인트 확인할겸 이촌지구한강공원을 걷고 왔다. 이곳에서 여의도 63빌딩을 배경으로 멋지게 담을수 있는 곳으로 하루전부터 좋은 위치를 선점하기위해 자리 선점하려 오는 사진가 들이 제법 있고 나도 2회 정도 미리 가서 텐트치고 비박하며 좋은 포인트 선점하여 사진 회원들 자리도 확보하는 열정을 가지기도 하였었다. 이젠 그런 열정도 식었지만 그래도마음 한구석엔 전날 가서 한강 야경도 촬영하고 당일날 새벽 분위기도 촬영하고 싶은 마음은 꿀떡 같지만 기온이 급격히 내려가고 여러 장비들을 무겁게 챙겨 가야 하기에 금년엔 당일 새벽에 가기로 마음 먹었다.
예년에 비해 한강공원 수풀이 많이 우거져 있다

내가 마음에 둔 위치에서 불꽃을 넣어 담아볼 구도를 잡아 보기도

이곳 핑크 펭귄 데크에서도 포인트를 잡을까 생각해 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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