섬진강 자전거길 ('24.01.19)

 

오산 사성암에서  천천히 걸어서 사성암 가는 마을버스 주차장까지 내려와서  구례 시외버스

정류장까지 시내버스를 타고 가서 다시 구례구역으로 가는 버스를 타고 가서 서울가는 열차

를 탈까도 생각 하였으나 열차 시간도 많이 남아 있어서 섬진강 자전길따라 구례구역 까지는

약 4km  버스 기다리고 또 구례읍시외버스 터미널에서 구례구 가는 버스 타고 가는 시간보다

차라리 걸어서 가면서 새로운 길도 걸어 보고 봄철 벗꽃이 만발할때 이 길도 좋다는 애기를

들었기에 답사겸 걸어서 가기로 결정하고 걸었는데 현명한 판단이었다 생각 되었다.

 

 

 

이곳에서 구례구역 까지 검색해 보니 약4km 나와 가벼운 마음으로 섬진강 자건거길로 걷기 시작이다

 

 

        하동 쌍계사 벗꽃길에 버금가는 벗꽃나무가 조성되어 있다

 

 

두꺼비와 두꺼비 다리

 

 

 

 

 

두꺼비 다리 바로 아래 마고마을 정자와 가까운 거리에 공중 화장실이 있다

다음 기회 되면 이곳에서 차박이나 비박도 고려해 볼만 하였다

 

 

뒤편 교각은 고속도로 이고 아래는 섬진강교 로 우측은 구례군,좌측은 승주군이고 다리 건너가 구례구 역이다

 

 

승주군에 위치한 구례구역     구례구역에서 KTX 열차 17:04' 탑승  용산역 20:15'  도착 하였다

 

 

 약 4km 거리 에 약 1시간 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