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일 오미크론 확진자 5만여명에다 온통 뿌연 미세먼지로 외출이 꺼려져 답답한 마음에 나설까 말까 고심 끝에 언제나 처럼 산에서는 미세먼지가 약해져 감악산으로 가는데 시내를 벗어날때까지는 박무에 미세먼지로 꽉 찬듯 하였는데 시내를 벗어나며 하늘이 파랗고 약간에 구름까지보인다 나서길 잘했다 하고 감악산을 오르는데 머리위 하늘은 맑은 하늘이고 아래를 내려다 보면 미세먼지가 가득함을 확연히 알수있었다 가볍게 산행하고 노을이 괜찮을듯하여 노을도 보고 별궤적 포인트까지 확인하고 구름이 많아 별사진은 흉내만 내고 하산하였다.
좌측 임꺽정봉과 우측 KBS송신탑과 강우레이다
임꺽정봉 아래에서 파노라마촬영
임꺽정봉 데크계단을 오으며 파노라마촬영
이 포인트에서 눈이 소복이 쌓인 소나무를 담고싶은데 일정 맞추기가 어떨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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