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미크론 확진자가 연일 확산세로 바깥활동이 위축된다.그렇다고 집콕에만 있기엔 너무 답답하여 오랬만에 관악산으로 가서 봄날같이 온화한 산행하기 좋은 날씨로 놀며 쉬며 7시간정도 오래 머물며 기분전환하고 왔다.
◈산행코스:낙성대역 - 마을버스 - 서울대 - 공대능선 - 정상 - 연주암 - 케이블능선 - 구세군과천교회 - 과천정부청사역
낙성대역에서 02번 마을버스타고 서울대 하차하여 오르며
서로 촬영해주며 한컷 남겨보고
관악산은 암릉이많아 여러형상에 바위도 담아 보며
토끼바위
국기봉
다른 산에 비해 국기봉을 많이 볼수있다
예전엔 바위봉을 두로 올라가기도 했지만 요즘은 몸을 사리게 된다
글로브 바위
연주대는 가을풍경이 제일 좋은듯
말바위라고 적혀 있는데 보기에 따라
음지쪽엔 잔설이 남아 있지만 아이젠은 필요없다
양지바른곳에서 준비한 한끼를 때우고
연주암도 들리고
케이블카 능선으로 하산하며
자라바위? 두꺼비바위 ?
새바위라 하는데
이 케이블카 설치되기전 다녀가고 처음 본다 일반등산인은 이용불가
날머리 도착전
구세군 과천교회로 나와 정부과천청사역까지 걸어서 10여분 거리이다
봄날씨 같은 산행하기 좋은 날씨였기에 정말 긴 시간을 산에서 머물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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