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른 새벽 안개비를 맞으면 오른 도봉산, 새벽인데도 습도때문일까 온몸이 땀으로 흠뻑 젖는다
은근히 기대했던 운해와 운무는 예상이 빗나가 3시간 가량을 기다려도 온통 깜깜이 뿐, 아쉬움을 뒤로한채 새벽운동 잘했다 생각하고 미련없이 하산 하였다.
짙은 안개로 휩쌓여있는 에덴의 동산 이런 모습도 잠시 보여주고 안개로 가득하게 덮여 버린다
신선대 정상에서 이곳 Y계곡 포인트로 와서 이런 모습도 잠시뿐이고 깜깜이
5컷 파노라마로 촬영
맥없이 기다리는것도 따분해 이곳 뜀바위로 와서 눈도장하고 하산하였다
하산하며 마당바위 포인트에서
파노라마촬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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