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 사랑 산이슬에 어찌보면 무모한 산 사랑 이라할까
맘 먹고 새벽부터 저녁 야경까지 산에서 15시간을 보내며 사진도 담고 더운 낮시간에는 한적한 곳에 자리펴고 낮잠도 자고, 또 멍때리고, 경관 좋은 곳에서 모처럼 파란 하늘에 흘러가는 흰구름도 아무생각없이 보며 이런 저런 생각에 약간
은 지루한 하루를 보내며 하루를 보내고 왔다.
아래 사진은 폰으로 담은 사진으로 무보정 그대로 올린 사진이지만 폰에 성능이 좋아 무거운 DSLR 카메라를 고집할
필요가 없음을 새삼 느낀다 물론 나름 작품사진을 하는 사진가는 모르지만 나와 같이 기록사진으로 담는다면은 더욱
그렇다
그렇지만 야경사진이나 장노출사진을 담을때는 아니겠지만...
이젠 눈으로 보는 것으로 만족하고 폰으로 기록용으로 담고 무거운 카메라 과감하게 휴대 안하게 될지 ?
06:32' 천축사 일주문 지날때는 안개 자욱하였다

1:48' 파노라마촬영 낮시간에는 가을하늘처럼 파란하늘에 흰구름 둥실 보는것만으로도 힐링이었다

18:04' 이땐 멀리 북한산위에 구름이 해질녁엔 붉게 물들기를 바랐지만

18:59' 해넘이는 생각같이 좋지않았다

좌측 북한산에서 우측 포대능선 Y계곡까지 파노라마촬영

08;17 신선대 정상에서
08:55' Y계곡 포인트에서
13:49'
정상까지 오를때까지 제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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