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 내린후 화야산 얼레지('25.03.29)

 

순간에 판단으로 설중 얼레지꽃을 담지 못한듯 하다 

눈이 내리고 바람까지,좀 춥고 촬영하기 불편 하고 옷이 젖더라도

하산하지 않고  촬영 하였음 더 좋은 설중화를 담을수 있었을 텐데

판단 착오 인듯 하다. 차에서 도시락 먹고 올라 오니 "봄눈 녹듯이"

란 말대로 금방 녹아 버린다 얼레지 설중화는 광덕산 계곡에서 제

대로 많이 담아 보았기에 이번 봄에도 한번쯤 기회가 오리라 믿으

며 아수움을 달래 본다.

 

 

 

 

 

 

 

 

눈은 그쳐도 빛이 없어서 꽃잎을 열지 않는다

 

 

 

 

 

 

 

 

 

 

 

 

내가 제일 좋아하는 포인트로 매년 이곳 에서  계곡 물을

넣어서 담은 곳인데  꽃잎을 열지 않아 반대편에서 담아 보았다.

 

                          이때 살짝 빛이 들어온 상태다

 

 

 

 

 

                    계곡 초입 운곡암 위  국민포인트  전날 28일은 이꽃이 활짝 열었다 한다

 

 

 

                     자세히 보면 주변 군데 군데 눈이 녹지 않은 것이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