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 추 억 을 간 직 하 며
사진출사

초겨울 탄도항 ('24.12.14)

by 산들천 2024. 12. 15.

 

겨울 바다 조금은 삭막 하지만

시국도 시끄럽고 확 트인 바다를 보며

바닷 바람에 혼란스런 마음을 시원하게 털어

버리고 싶은 마음에 1년이면 몇 차례

찾아 가는 탄도항을 찾았다.

 

 

 

           물때를 고려 하지 않고 갔기에 누에섬 한바퀴 돌고 오지는 못 하였다

 

 

 

 

 

탄도항에 노을을 촬영 하기 위해 몇 사람에 사진가들이 와 있었다

 

나도 삼각대도 준비 하고 갔었지만 노을이 별로 일듯 하고 시간도 여의치 않아 발길을 돌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