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 바다 조금은 삭막 하지만
시국도 시끄럽고 확 트인 바다를 보며
바닷 바람에 혼란스런 마음을 시원하게 털어
버리고 싶은 마음에 1년이면 몇 차례
찾아 가는 탄도항을 찾았다.
물때를 고려 하지 않고 갔기에 누에섬 한바퀴 돌고 오지는 못 하였다
탄도항에 노을을 촬영 하기 위해 몇 사람에 사진가들이 와 있었다
나도 삼각대도 준비 하고 갔었지만 노을이 별로 일듯 하고 시간도 여의치 않아 발길을 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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