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천 대공원 둘레길('24.11.25)

 

 

내일 비소식도 있고 놀면 뭐해 하고 어딜 갈까 생각하다

오랬만에 서울대공원 둘레길을 걷기위해 늦은 아침을 먹고 간단한

간식만을 챙겨 전철로 와서 거리가 짧은 동물원 둘레길을 선택 하고 생각

보다 단풍이 고운 둘레길을 가는 가을이 아쉬워 천천히 걸었다.

 

 

 

 

붉은색은 산림욕장길이고 난 안쪽 노란길 동물원 둘레길을 걸었다

 

들머리 나무 계단을 올라 산림욕장 갈림길 까지만 이런 길이고 그 이후는 아스콘 길이다

 

 

 

호수길을 지나면  직진하면 동물원 둘레길,우측으로 계단을 오르면 산림욕장길로 이어진다

 

난 오늘은 가볍게 걷기위해  동물원 둘레길로 걷기로 하였다

 

생각 보다 이곳 단풍이 아직은 곱게 들었고 이번 주 까지는 단풍을 볼수 있을듯 하다

 

 

 

앞서 가는 분이 사진을 찍어 달라 하여 몇컷 촬영해 주고

 

나도 찍어 준다 하여 폼 잡고 걸어 가는 모습 이다

 

 

 

 

 

 

 

 

 

 

 

동물원 둘레길은 아스콘 길로 오르막도별로 없고 남,녀,노,소 누구나 걷기 편한 길이다

 

 

 

동물원과 멀리 청계산

 

 

 

 

 

 

 

 

 

청계저수지

 

 

 

청계저수지 뚝방 메타쉐콰이어 와 청계산

 

코끼리 열차

 

반영을 담으려 바람이 잠잠해 지길 한참을 기다렸지만

 

기다리면 잠시 반영이 나타 나기도 한다

 

 

 

 

 

 

 

 

 

 

 

둘레길에는 이런 쉼터가 군데 군데 잘 마련되 있다

 

 

안내판에는 동물원 둘레길 4.5km  90' 소요로 나와 있지만 청계 호수길까지

걸어 8.8km 거리가 나왔고 소요시간이 3:32' 나온게 많이 쉬며 걸었기에 거리에 비해 많은 시간이 소요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