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안개 핀 생태공원('24.11.09)

 

속담에 두마리 토끼는 잡지 못한다고 하였거늘  부귀산에서 운해를

담고  잔뜩낀 안개속을 달려 왔지만 멋진 물안개는 사라지는 단계로

몇컷 담으니 물안개는 완전히 사라 진다. 새벽부터 이곳에서는 카누

팀 들이 연출해 주어 좋았다고 하는데 안개속 카누를 담지 못 함이

아쉬움으로 남는다.

 

 

08:16'  부귀산에서 하산하여 이곳 까지 오는데 안개가 앞을 가려

           속도를 내지 못할정도였는데 안개는 사라지고 물안개만 조금 남아 있었다.

 

 

 

 

 

 

 

 

 

 

 

 

 

 

 

 

 

 

 

 

 

안개속,아니 물안개 피어 오를때 카누 연출을 담지는 못하고 겨우 이런 연출만 담을수 밖에 없었다

 

뒤편 구봉산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