깊어가는 가을 여기 저기서 단풍소식이 올라 오고 친구들과
어디를 갈까 고심 하다 진안 주천생태공원 과 부귀산 운해를
보고 다음 일정은 검색해 보고 일정을 잡기로 하고 오후 나섰
는데 단풍철에다 금요일로 3시간 이면 갈수 있는 주천생태공
원이 4시간이 걸려 도착하니 이미 해는 산 허리를 넘는 시간
이었다. 부귀산에서 차박과 비박을 하기 위해 밝을때 오르려
후다닥 노을 빛 반영을 촬영하고 부귀산 팔각정으로 향했다.
이곳 생태공원 단풍은 그런대로 괜찮았는데 예년에 비해 수량이 적어 아쉬웠다
하늘이 노을 빛으로 요란하여 이곳 저곳을 다니며 담아 보고
낙엽송 저렇게 까지는 붉지는 않아 채도를 올려 보기도 하고
바람이 없어 반영이 좋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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