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보를 믿고 혹시나 하고 갔었지만 저녁 노을도 조금 좋을듯 하다 말고 은하수는 옅은
구름층으로 선명하게 보이지도 않고 살짝 보여 주려다 만다. 기대를 안 하고 가야 실망
이 크지 않은데 비지땀 흘리며 야트막한 산을 넘어 코끼리 바위 갔지만 다음 여건 좋을
때 다시 오라 한다.
21:03' 코끼리 바위 소나무 위로 은하수가 살짝 보일듯 말듯 눈 크게 뜨고 봐야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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