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곳 휴양림에 메타쉐콰이어 단풍이 예년에 비해 단풍이 제대로 들지도 않았고 냉해등 강추위와 강풍으로 잎이 많이 떨어 지기도 하고 또한 이날은 골짜기에 안개도 전혀 없어 내가 간 날중 제일 안 좋은 상태인듯 하였다. 주말이나 공휴일은 피한게 상책인데 일정을 잘못 선택한 것도 착오였다.
07:25' 해가 떠 오르기전 상태로 빛이 들지 않으면 이런 상태이다
07:45' 해는 좌측에서 떠 오르고 있다
이곳 전망데크에서는 너무 많은 인원으로 제대로 담을수 없어 몇컷 담고 산 중턱으로 이동 하였다
중턱에 비 좁은 포인트에도 선점한 사진가 들이 많았고 다른팀 일행들 인생샷 담을때 한컷 담아 보기도 하였다
08:45' 이 한컷을 담기 위해 추위를 견디며 3시간여를 산에서 보내고 미련 없이 다음 출사지를 가기 위해 하산 하산하였다
2021.11.24일 담은 사진으로 이땐 단풍도 이쁘게 들고 안개도 또 빛내림도 있어 좋은 편이었다
◈ '21.11.24일 담은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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