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년에 이곳 부귀산에서 여명,일출'운해를 담겠다고 새벽 일찍 올라 왔는데도 먼저 올라온 사진가들에 삼각대가 설치되 있어 이날은 낮에 오전 주천생태공원에서 사진을 담고 점심을 먹고 느긋하게 이곳 포인트로 올라와 낮잠도 자고 지루한 시간을 보내고 밤이 어두워지고 달이 뜨기전 하늘엔 별들이 총총하여 텐풍도 담고 별 궤적도 담으며 지루한 밤을 보냈다.
밤이슬에 신경쓸일도 없는 팔각정 전망대에 나에 보금자리를 마련하고
긴밤이 적적하고 지루하여 새벽 여명,일출 포인트로 텐트를 가져와서 별사진도 담아 보는데 우측엔 약하지만 은하수가.
카메라 밧데리가 부족하여 정확히 50' 별 궤적을 담아 보았다. 북극성 위치 잘못판단 북극성이 중앙에 담지 못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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