짝퉁 왕에강을 노을빛에 보겠다고 구불 구불 산길을 따라 구재봉에 왔지만 연무인지 미세 먼지인지 가득하여 제대로 보지는 못했으나 발아래 펼쳐진 섬진강과 평사리 들녘을 시원 스럽게 사방 조망을 볼수 있는 위치를 확인 하는것으로 만족했다.
좌측 섬진강 과 우측 "대하소설 토지"에 주 무대인 평사리 들녘과 흐릿하게 최참판댁이 보인다
이곳에서 붉게물든 노을빛에 섬진강과 저녁 별사진을 담을 계획이었으나 다음으로 미뤄야 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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