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세정사 계곡에 이어 오늘은 미세먼지로 날씨는 좋지 않지만 천마산 팔현계곡에 너도바람꽃 개화 여부도 궁금하고
오남저수지 둘레길도 한바퀴 걸을겸 다녀 왔다
팔현 계곡에 너도바람꽃 개화는 어쩌다 보물찾기로 한개체씩 피어있고 위쪽에 군락으로 피는곳은 아직 이를듯 하여
가지 않고 처녀치마 포인트 까지만 탐사하고 하산 하였다.
팔현계곡 입구에 한,두송이 피었지만 꽃잎에 상처가 있어 패스 하였다.
운지버섯(구름버섯)
바위틈에서 오늘 보는꽃중 제일 깨끗하고 싱싱하였다
계곡 곳곳엔 이런 얼음이 남아 있고
처녀치마 포인트 앞 폭포
예년 이맘때쯤이면 처녀치마 위로 얼음판이 있기도 했는데 잎이 싱싱하여 꽃은 좋을듯
다래산장가든
팔현계곡에서 너도바람꽃 탐사를 마치고 운동이 부족하여 오남 저수지 둘레길 한바퀴 걷고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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