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전 삼악산 산행하며 정상에서 내려다본 케이블카와 중도,붕어섬이 케이블카 탑승하여 보는 풍경이 궁금 하기도 하고
예보상 습도 95% 등 잘하면 운해속을 헤치고 상부탑승장으로 가서 혹시나 멋진 운해라도 볼수 있을듯하여 갔었지만 기대와는 달리 운해는 커녕 조망도 별로다 그러나 겨울 폭설이 내릴때나 또 상고대 만발할때 가기 위한 답사겸 갔었기에 위안을 삼고 다음 여건이 좋을때를 다시 기약해 보았다.
케이불카타고 다녀온후 하늘이 좋을때 담은 사진이다
월요일이고 날씨관계일까 09:00 첫 시간 매표는 줄서지않고 바로 탑승권 발부받아 오를수 있었다
단풍이 화려할때나 설경을 생각하면 괜찮은 풍경이 아닐까 생각되기도
상부 탑승장에서 내려서 붕어섬과 중도가 선명하게 보이지 않는다
스카이 워크길을 오르며
지그 자그 데크길을 10여분 오르며 나타난 스카이워크 전망대
스카이워크길을 하산하면서 발아래 운해 가득한 날과 상고대 만발한 날을 그려보면 괜찮은 구도가 아날까 생각해보고
아쉬운것은 이곳 스카이 워크길에서 삼악산 정상은 바로 보이지만 등산로 입산금지로 되어 오르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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