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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추 억 을 간 직 하 며
산행사진

수락산 해넘이 산행(22'.08.24)

by 산들천 2022. 8. 25.

새벽 산행이 좋은줄 알면서도 게을러 져서 새벽에 일어나지 못하고

또 주간 산행과 노을산행을 하게 되었다 비가 내린지 얼마 되지않아 계곡엔 맑은 물이 유혹 하지만 땀 뻘뻘 흘리고 정상까지, 다행히 오를땐 흐렸는데 정상 오를 무렵엔 맑은하늘을 보여주고 바람까지도 불어 마음까지도 시원했다. 계획은 짧은 코스로 하산 하려 하였지만 오랬만에 수락산 산행으로 긴 코스를 택하여 하산 하였다.

 

 

 

 

 

 

한동안 잘 조성된 데크길이 이어지고

 

벽운산악회 

 

이건 아닌데,  등로 바로옆 계곡에서 꼴불견 좀 은폐된 곳도 있는데

 

물개바위가 나무가 자라고 우거져  잘 보이지 않다

 

깔딱고개 갈림길

 

 

 

약간에 빛내림 현상도

 

 

 

 

 

정상에 오르니 내가 좋아하는 파란 하늘이 흰 구름 둥실

 

한참을 머물며 간식도 먹고 타임랩스촬영

 

 

 

 

 

 

 

 

 

 

 

철모바위

 

 

 

아쉽게 불타는듯하다 만다

 

 

 

하강바위   별내 쪽에서 보면  더 멋진데

 

하강바위 아래

 

 

 

앞산 도솔봉 과 뒤편 불암산

 

 

 

 

 

 

 

내가 자주 가는 도봉산에 비하면 난이도는 낮지만 거리와 시간은 더 소요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