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 산행이 좋은줄 알면서도 게을러 져서 새벽에 일어나지 못하고
또 주간 산행과 노을산행을 하게 되었다 비가 내린지 얼마 되지않아 계곡엔 맑은 물이 유혹 하지만 땀 뻘뻘 흘리고 정상까지, 다행히 오를땐 흐렸는데 정상 오를 무렵엔 맑은하늘을 보여주고 바람까지도 불어 마음까지도 시원했다. 계획은 짧은 코스로 하산 하려 하였지만 오랬만에 수락산 산행으로 긴 코스를 택하여 하산 하였다.
한동안 잘 조성된 데크길이 이어지고
벽운산악회
이건 아닌데, 등로 바로옆 계곡에서 꼴불견 좀 은폐된 곳도 있는데
물개바위가 나무가 자라고 우거져 잘 보이지 않다
깔딱고개 갈림길
약간에 빛내림 현상도
정상에 오르니 내가 좋아하는 파란 하늘이 흰 구름 둥실
한참을 머물며 간식도 먹고 타임랩스촬영
철모바위
아쉽게 불타는듯하다 만다
하강바위 별내 쪽에서 보면 더 멋진데
하강바위 아래
앞산 도솔봉 과 뒤편 불암산
내가 자주 가는 도봉산에 비하면 난이도는 낮지만 거리와 시간은 더 소요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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