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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추 억 을 간 직 하 며
사진출사

남한산성에서(22'.06.06)

by 산들천 2022. 6. 7.

연휴에다 날씨가 좋아서 멋진 저녁노을을 담겠다고  많은 사진가들로 성곽포인트와  성문밖포인트에 삼각대 설치할 자리가 없을 정도였다.  성곽밖으로 내려와 겨우 자리잡고 해질때까지 맥없이 3시간 이상을 기다렸지만 낮에 그 좋던 하늘이 해질녘엔 먹구름으로 변해 해넘이와 노을도 실망하고 해가 진후 야경까지 담고왔다.

 

 

 

 

성곽 포인트엔 14:00경에 선점한 사진가들로 삼각대 펼칠 자리없어 성곽밖 이곳 포인트에 겨우 자리잡았다

반갑게 산바다,에델님도 만나고.

 

 

 

아쉬운 해넘이

 

 

해가 진후 노을도  좋을듯하다 먹구름층으로 사라지고

 

야경을  기대하며 어두워 지기를 기다리며.

 

* 폰으로만 담은사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