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악산 산행 (22'.05.03 가평)

산행하기 좋은 계절 서울 근교에 좋은 산이 많은데도 먼길 많은 시간을 들여 간다는게 비 효율적이라 생각하면서도  지방에 유명 산들을 또 안 찾을수 없었다.이날은 운악산 미륵봉과 진달래꽃을 담아보지못해 갔었는데 미륵바위쪽에서올라

오는 등산객에게 그 주변 진달래꽃 상황을 물어보니 그곳은 이미 진달래꽃이 시들었다하여 더내려가지않고 다시 동봉에

올라 서봉쪽으로 가서 저녁 노을을 담으려 하였으나 노을이 아름답지않을듯하여 일찍 하산하며 다음을 기약 하였다.

 

  ◈ 산행코스 : 현등사 - 코끼리바위 - 남근바위 - 동봉 - 만경대 - 소나무포인트 - 동봉 - 서봉 - 현등사

 

 

                      눈 부분에 그늘이 져서  더 그럴듯하다

 

                      거시기 바위

 

운악산 동봉

 

 

 

                       운악산 만경대

 

 

 

                        이곳 소나무 포인트 멋진 구도로 담을수 있는곳인데 안전를 위해 로프설치하여

                        소나무를 멋진 구도로 담을수 없어 아쉽다

 

안전 로프를 나오지않게 담다보니  이렇게 담을수 밖에 없었다

 

 

 

운악산 서봉,  이곳에서 저녁노을까지 담고 하산하려 하였으나 하늘이 점점 구름으로 변해 아쉬운 하산결정

 

한껏 뽐내 좀 멋지게 담아보려 하지만 표정이 자연스럽지 못하다

 

 연등이 설치된 현등사 경내도 담아보고

 

 

 

 

                                  

*  갤럭시노트 20으로 촬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