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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추 억 을 간 직 하 며
일출,운해 및 야경(인천대교 9.12)

함백산 여명(22'.02.02)

by 산들천 2022. 2. 3.

예보와 달리 몸을 가누기 힘들정도에 강풍과 추위에

정상석을 넣어서 담을수 없어 정상아래로 내려가 삼각대 설치하고 담지만 카메라가 흔들리고 삼각대가 넘어질 정도였다

강추위에 얼굴이 따기워 버프를 눈만 내놓고 올려 써보지만 금방 얼어버려 이번 함백산 상고대,설경사진은 참 힘들게 담으며 강풍에 흩날리는 눈보라와 빠르게 움직이는 구름을 동영상이나 장노출로 담지못함이 무척 아쉬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