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개월전 이길을 걸어보고 다음 다시오고싶은 길이었다
가볍게 이 길을 걷고 자전거다리에서 저녁 노을과 야경까지 촬영하려던 계획이 물때도 맞지않고 바람불어 반영도 또 하늘마져 좋지않아 해넘이까지만 촬영하고 다음을 기약하고 돌아왔다.
방산오수처리장옆 공터에 주차하고 자전거다리를 건너 우측길로 걷기시작
시흥갯골생태공원으로 진입하며
댑싸리 지난 10월1일 왔을땐 색감이 좋았었는데
핑크뮬리 분홍빛은 사라지고
시간적인 여유가많아 잘 관리되고있는 습지센터에도 들려 관람하고 난방이 잘 되고 있었다
자전거 다리로 돌아올무렵엔 약간에 빛내림도 있고
만조시간이 21:30분경으로 이제 서서히 들어오고있는상태다
노을도 별로이고 만조시 야경반영이 좋은곳인데 그 시간까지 기다림은 무리로 다음을 기약하기로 했다
귀가하며 함초밭이 아직도 붉은 색감이 좋아 갈대와 함께 소래포구와 소래빌딩숲을 담아 보았다.
'걷기(아름다운도보여행· 산들걷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철원 평화누리길(22'.01.12) (0) | 2022.01.14 |
---|---|
길을 걷다(21'.11.27 용유해변에서 을왕해수욕장까지) (0) | 2021.11.27 |
깊어가는 가을 남산길걷기(21'.11.16) (0) | 2021.11.17 |
시흥 갯골생태공원 걷기(21'.10.1) (0) | 2021.10.16 |
경의선 숲길 걷기 (21'.05.21 마포구) (0) | 2021.05.2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