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시간을 기다려 맞이한 해넘이
해넘이보다 동해바다에서 스멀 스멀 동풍을 타고 밀려온 운해를 바라고 갔지만 운해는 전혀 없을뿐더러 해넘이 마져도
그저 너무나 평범한 해넘이로 실망을 않고 또 다음을 기약하며 하산길에 올랐다.
용아장성릉 뒤편 안산으로 해는지지만 멋진 노을빛도 보여주지않았다.
해가 지고나서도 붉은 하늘은 나타나지도 않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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