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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추 억 을 간 직 하 며
설악산

아쉬운 해넘이(21'.10.23 신선대)

by 산들천 2021. 10. 24.

12시간을 기다려 맞이한 해넘이

해넘이보다 동해바다에서 스멀 스멀 동풍을 타고 밀려온 운해를 바라고 갔지만  운해는 전혀 없을뿐더러 해넘이 마져도

그저 너무나 평범한 해넘이로 실망을 않고 또 다음을 기약하며 하산길에 올랐다.

 

 

 

용아장성릉 뒤편 안산으로 해는지지만 멋진 노을빛도 보여주지않았다.

 

해가 지고나서도 붉은 하늘은 나타나지도 않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