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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추 억 을 간 직 하 며
설악산

해넘이를 기다리며(21'.10.23 신선대)

by 산들천 2021. 10. 24.

아침 06시경 이곳 신선대에 도착하여 여명,일출을 담고

오후 해넘이까지 12시간여 어떻게 시간계획을 세울까 생각해 보며 잠을자지 못했기에 낮잠도 자고 주경도 담고 시간을

보낸다 하지만 너무나 지루한 시간일듯하다.  다행히 낮기온이 오르고 바람이 불지않아 춥지는 않아 양지바른곳에 자리

펴고 잠을 청해 잠시 휴식을 취하고 신선대 주변 암릉도 오르내리며 사진촬영 하고 준비한 간식도 먹고 정말 지루한 낮

시간을 보냈다.

 

 

 

 

 

 

언제 봐도 싫증나지않은 공룡능선 구도를 봐꿔가며 담아 보기도 하고

 

 

 

희운각 대피소 지금 한창 증축공사중이고 주변 활엽수 나무는 잎이 모두 떨어져 앙상하다

 

명,암 대비 확연해 담아보고

 

중앙 대청봉 주변은 몇일전 내린눈이 기온이 낮아 강한햇볕에도 녹지않고 있다

 

구름도 적고 바람이 없어 미속도촬영은 별로 이지만 시간보내며 담아보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