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질녘까지도 운해가 사라지지 않을듯하여 출사회원에게 단체톡을 하였더니 15시경에 망월사 쪽에서 올라오고 있다한다. 대단한 열정이다 뜀바위에서 한참을 담고 이곳 신선대로 올라와서 몇컷담고 힘들게 올라오는 회원을 마중나가기위
해 내 카메라와 배낭을 산속에 숨겨 놓고 민초샘까지 마중나가 합류하고 운해가 사라지지 않아 아예 느긋하게 해넘이까
지 담기로 하는 저녁까지도 운해가 사라지지않은 특별한 날이었다.
파노라마촬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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