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설 소식에 달려가 지붕위와 나무에 소복이 쌓인 눈을 기대 했지만, 강풍으로 나무에 눈은 없고 바닥에만 쌓여 있다
나와 같은 생각에 멋진 고궁에 설경을 담겼다고 제법 많이들 왔지만 허탈한 마음으로 발길을 돌린이들도 많았다. 체감
온도 -20도 정도는 되는 추위 이지만 오랬만에 경복궁을 찾았기에 이곳 저곳 한바퀴 돌며 담아 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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