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마 기간에 간간히 그럴듯한 운해와 저녁노을을 보여 주기에 예보상 괜찮을듯하여 도봉산이나 북한산을 갈까하고 북한산 관리사무소에 출입여부를 확인하니 아직 통제라하여 소화묘원에서 용문산 과 두물머리에 운해를 기대하고 갔었지만
약간에 운해를 보여 주지만 기대 이하로 다시 날씨를 검색해 보니 우이동,호원동에 해질녘 날씨가 좋아 조망이 좋은 예빈산으로 땀흘리고 올라가서 해질녘까지 기다리지만 좋아질 기미도 보이지않고 다시 날씨를 검색해 보니 흐림으로 나와
미련없이 하산결정하고 소화묘원으로 내려오니 야경촬영할 시간이 되어 몇컷 담고 귀가하였다
장마 끝나기전 예보를 잘 분석하고 실패할 생각으로 자주 산으로 오르다 보면 하늘이 뒤집어지는 그런 날을 기대해 본다.
예빈산 정상 10분전 돌탑이 있는 견우봉
긴 장마로 등로 주변에 여러종류에 버섯들이 많이 눈에 띤다
예빈산 정상에서 마냥 기다리며, 하남에서 부터 서울 시내 조망이 좋은 곳이다
붉은 저녁 노을빛에 한강이 황금빛으로 변하길 기대 하였으나 흐린 날씨에 롯데타워도 아차산도 흐릿하다
소화묘원으로 하산하면서
19:20' 소화묘원으로 하산하여 아직 교각 가로등에 조명이 들어 오지않아 기다려 촬영하고 가기로 하고 또 기다린다
19:51' 가로등에 조명을 들어 왔지만 구름은 사라지고
우측 검단산 방향에는 구름이 이동하고
예빈산 오를시에 제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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