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다를 향해 부채를 펼쳐 놓은 모양과 같아서
정동심곡 바다부채길로 지명이 선정되었다한다 일요일이고
날씨가 좋아서 일까 전국에서 많은 관광객이 찾은 날인듯 일부 구간에서는
정체 현상도 있을 정도였다 푸른 바다와 파란 하늘에 바람까지
시원스레 블어주어 2.8km 거리 힐링하며 걷는코스였다
출발지 심곡 매표소
심곡 전망타워
몽돌해변의 파도소리가 쏴아 쏴아 마음까지도 시원하게 들리기도
부채바위
투구바위
푸른 바다와 청명한 바람속을 걷다 보니 어느새 평평한 길을 다 걷고 이제 정동 매표소가 있는 야트막한 오르막 산이 다가온다
떠나기 아쉬워 셀카한번 촬영 해 보았다
정동매표소
명품 소나무
썬크루즈 정문
'걷기(아름다운도보여행· 산들걷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개화산 둘레길(2019.9.22 강서구) (0) | 2019.09.23 |
---|---|
제부도 한바퀴(2019.8.22 화성) (0) | 2019.08.23 |
중랑천(2019.6.19) (0) | 2019.06.19 |
월정사 전나무 숲길(2019.6.14) (0) | 2019.06.15 |
오대산 선재길(2019.6.14) (0) | 2019.06.1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