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이 내려 철새들이 먹이활동을
안 할 줄 알아 못 만나고 가나 하며 직탕폭포에서
가까운 거리이기에 갔었는데 눈이 내리고 눈도 논에
제법 쌓여 있는데 군데 군데에서 먹이 활동을
하고 있어서 짧은 렌즈로 담아 보았다.
좀 가까운 거리에 있었고 나에 70-200mm 로 담아 잘라 내기 하여 크게 보인다
내 렌즈 70-200mm 로는 담는데 한계가 있어서 친구에 500mm 단렌즈로 이후 4컷은 담았다
좋은 렌즈 이지만 눈이 내리고 빛이 없어 선명하게 담을 수 없었다
날아 가는 모습을 담아 보겠다고 차 안에서 한참을 기다려도 날아가는 모습도 담지 못하고 아쉬움만
두루미 또는 학 이라고 하는 국내에서 볼 수 있는 새 중 가장 큰 새 중 하나로
몸길이는 1.3m ~1.4m 정도며 키는 최대 1.5m, 날개를 폈을 때 길이가 2.2m ~2.5m
나 된다. 겨울 철새로 평소 시베리아 ,만주지방 등에서 번식하고 우리나라에는 매년
10월 하순 경에 나타 나서 월동 하며 멸종위기 야생 동, 식물 1급 천연기념물 202호
로 지정 되어 보호하고 있다.
- 나무위키 요약 인용 -
'조류 ·곤충(동물)' 카테고리의 다른 글
경안천 고니 ('25.02.20) (0) | 2025.02.21 |
---|---|
중랑천에 철새 ('25.02.19) (0) | 2025.02.19 |
연밭 개개비 ('24.07.01 두물머리) (0) | 2024.07.02 |
원앙새와 놀다 ('24.02.08 중랑천) (0) | 2024.02.09 |
날아 가다 ('24.02.04) (0) | 2024.02.0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