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년 한 해를 보내며
가는 년, 오는 년에 해넘이 해맞이를
어디서 보내나 고민 아닌 고민을 하게 되는데
이번엔 산이 아닌 동해 바다에서 보내기로 하고 친구들과
그래도 덜 복잡한 고성 옵바위로 가기로 하고 차가 막히는 시간을
피해 10:00 시에 출발하여 공현진 앞바다에 도착하니 12:40분
이다 그런데 이 시간에도 차박팀, 비박팀들이 군데군데
보인다. 바닷가 가까운 곳 차박하기 좋은 곳에
자리 잡고 항구로 가서 세 꼬치회를
떠서 점심과 곁들여 먹고
바닷가를 걷고 포인트도 확인하며 시간을 보내고 쉼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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