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 추 억 을 간 직 하 며
산행사진

수락산 해넘이 산행('24.12.18)

by 산들천 2024. 12. 18.

 

초겨울에 수락산 예보에도 

이번 겨울 들어 제일 추운 날이다 하기도 

하였지만 걷기에 추위는 잘 몰랐지만 손은 시려 주머니에

넣어 녹이기도 한 날씨에 오랬만에 수락산 산행으로

이 산을 택한 이유중 하나인 외계인 바위를 멋지게

담아 보려 했는데 담지 못함이 아쉬웠다.

 

 

 

등산로 초입에 있는"서계 박세당 사랑채"로 조선 후기 실학자로 관직에서

물러난 후 후학을 양성하고 학문을 연구하며 책을 집필한 곳이라 한다

 

                   노강서원

 

 

 

 

 

석림사

 

 

 

 

 

기차바위 (홈통바위)

 

 

셀카로 오르고 내리는 나에 모습을 담아 보았다

 

                가차바위  위에서 내려다보며

 

 

 

수락산 정상에서

 

 

 

배낭바위

 

   손가락 바위   마치 손가락을 치켜세워 올리는 듯한 모습이다

 

정상에서 해넘이는 여러 차례 보아 왔기에 이곳 손가락 바위에서 해넘이를 보며 하산하였다

 

 

 

바로 앞에 산 정상에 팔각정은 매월정이다

 

 

해는 좌측 북한산 우측으로 진후 노을

 

북한산, 도봉산과 장암 IC와 야경

 

 

 

 

 

 

 

 

산행 거리에 비해 시간이 많이 소요된 것은 해넘이 노을을 보기 위해 

시간 맞추어 서서히 산행하기도 하여서 이기도 하다.

'산행사진' 카테고리의 다른 글

광덕산 설경 ('25.01.14 포천)  (0) 2025.01.15
도봉산 설경산행('24.12.21)  (0) 2024.12.23
불암산 한바퀴('24.12.01)  (0) 2024.12.01
깊어가는 가을 도봉산 ('24.11.03)  (0) 2024.11.03
운악산에 가을 ('24.10.30)  (0) 2024.10.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