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관령 양떼목장은 여러 차례 갔었지만 단풍이 든 이곳 두번째
인듯 하다. 한가로이 풀을 뜯어 먹는 양들이 정말 순해 보이기도
하였다 단풍철이고 휴일이라서 주차장에는 주차 공간이 없어서
겨우 주차하고 휭 하니 한바퀴 돌며 사진을 담고 다음 행선지인
상원사로 향했다.
한가로이 먹이 활동을 하는 양들을 보니 눈내린 겨울 쌩쌩 바람부는 삭막한 풍경을 보다 가을 양들이 먹이 활동하는 모습이 바로 이런게 목가적인 풍경이 아닌가 생각 되었다.
낙엽송 나무에 단풍이제대로 들면 더 어울릴 텐데
하늘이 열릴듯 말듯 먹구름이 아닌것 만도 다행이다
'사진출사' 카테고리의 다른 글
모래재 가을 ('24.11.09 진안 여행 2일차) (0) | 2024.11.14 |
---|---|
법장사 계곡 ('24.11.05 화천) (0) | 2024.11.06 |
진조리 계곡 3 ('24.10.27 평창) (0) | 2024.10.28 |
진조리 계곡 2 ('24.10.27 평창) (0) | 2024.10.28 |
진조리 계곡 1 ('24.10.27 평창) (0) | 2024.10.28 |